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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사계절 / 1993년 12월
평점 :
절판
걸어보아요~ 좁은 길, 바람이 부는 길, 하늘이 보이는 길, 삐뚤삐둘 난 길, 밤길까지 걸어 보라고 하네요. 사실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아이는 좋아하네요. 요즘 말을 한참 배우는 시기라서 우리 아이는 그저 이것 저것 짚으면서 나무, 구름, 아이스크림 이런 식이랍니다. 저도 달리 읽어줄 방도는 생각나지 않는데요. 그래도 또 읽어달래니까.... 길은 집으로도 공원이나 큰 차들이 다니는 도로, 공사장, 연못으로도 통해 있습니다. 길의 의미를 잘 이해한다면 이 책을 읽은 효과는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