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6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6
제인 레이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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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라고 대화하듯 다가옵니다. 이 책은 그림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박으로 된 테두리와 별, 달 , 해는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도 7일동안의 변화에 맞추어서 등장하구요. 자연을 색다른 시각으로 보여줍니다. 하느님은 우리말 맞춤법 표기에 맞는 표현입니다.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표기하지만요. 크리스찬이 아니더라도 이런 성서에 나와 있는 천지창조편은 상식으로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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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디 있어요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5
홍성혜 옮김, 프레데릭 슈테어 그림, 이렌느 쉬바르츠 글 / 마루벌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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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그림이 많이 보충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마못쥐라는 생소한 동물이 등장하지요.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겨울잠을 자야하는 시간이 다가온 두 마리의 마못쥐, 마리와 수리...집을 찾아 가야하는데, 수리는 벌써 잠이 듭니다.집을 찾아 춥고 어려운 길을 헤치고 엄마가 계신 동굴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아끼는 남매의 정이 담뿍 느껴집니다.그것에 비하면 엄마의 무신경은 엄마 입장에서 볼 때 답답할 정도군요.아이들이 엄마가 없는 곳에서 느끼는 두려움이 그림으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이도 이 책을 보면 엄마와 좀 더 붙어 있으려고 하구요.
그림이 아름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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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야 헤엄쳐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3
앤 턴불 지음, 에마 치체스터 클락 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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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해서 만든 그림책이네요.아이가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이라는 책을 좋아해서 이 책도 관심있게 보았죠.그런데 이 책은 나무늘보의 게으름 때문에 방주에 탄 동물들이 홍수 상황에서 나무늘보를 방주에 태우려는 소동을 그렸습니다.좀 스타일은 다르지만, 좀 더 상상력있게 구성해 놓은 것 같아요.장면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들어 있고, 아이도 더없이 재미있어 하구요.또, 눈에 띄는 고양이의 행동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재미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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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호텔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
브렌다 기버슨 지음, 이명희 옮김, 미간로이드 그림 / 마루벌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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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읽어 보면 원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제목 때문에, 또 우리 나라에서의 호텔이 가지는 좋지 않은 이미지 때문에 이 책에 선뜻 다가가지는 못했지만, 내용을 보고서는 다들 맘에 드셨다고 되어 있더군요.저도 아이에게 조금은 어려운 책이지만, 내용을 먼저 보고 난 후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사막에서 200살이 넘도록 살다 어느 날 바람에 쓰러지는 늙은 사구아로 선인장 구멍에는 딱따구리, 올빼미, 사막쥐와 같은 동물들이 살게 되고, 죽은 후에도 지네, 전갈, 개미, 도마뱀, 땅뱀 들이 쉬어가는 사막의 호텔이 됩니다.

사막 지대에서 이런 사구아로 선인장 같은 생명이 크게 자라는 것도 신기하지만, 자연의 오묘함은 이 선인장에게 죽어서도 큰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모든 것을 give and take식으로 생각하는 요즘에 이런 희생정신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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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왼발 비룡소의 그림동화 37
토미 드 파올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비룡소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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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와의 서로 도와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 사랑과 세대간의 단절을 풀어나갈 방향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림은 토미 드 파올라의 다른 책들보다는 어둑한 분위기입니다.보비는 할아버지를 통해서 걸음마를 배우고, 블럭 쌓기를 함께 하면서 자랍니다. 어느날 뇌졸중으로 쓰러진 할아버지를 어색하게만 보다가 그가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와주고 돌봐 주었듯, 이제는 그 역할을 보비가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잘 걸을 수 있게 돕고, 이야기도 해 드리구요.

노인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것이 외로움이라고들 하죠.아이들도 조금만 자라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품에서 노는것을 어색하게 생각하는데 이 책은 세대간의 끈을 연결하는 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5~6세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참 좋은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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