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 중독된 아이들
안드레아 브라운 지음, 배인섭 옮김 / 미래의창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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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위를 돌아보면 저축은 못해도 아이의 옷은 최고, 장난감과 책들은 집안 가득한 것을 흔히 볼 수 있다.비단 집의 경제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고 있는 것이라는데 더 문제가 있다.소비의 중독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한 집에 겨우 하나, 둘인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지고, 돈 만원도 하찮게 치부하면서 10만원대의 장난감을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하게 된다.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만족 못하는 아이, 또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 모든 것을 부모가 해 주어서 의사결정이라고는 해 보지 못한 아이로 만드려면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옳겠다.아이를 키우면서 이 책을 보니, 반성되어 지는 부분이 많다.엄마, 아빠도 쉬어야하고, 엄마, 아빠를 위해 아이도 희생하는 부분이 있을 때 진정한 가족일 것이다.실 사례를 들고 있어서 더 와닿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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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 줏대있는 부모가 키운다
고미야마 히로히토 지음, 황소연 옮김 / 프리미엄북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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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정말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이 줏대있는 부모가 되자!입니다.너도나도 뭘 한다니까, 지금은 무엇을 사주어야 한다니까, 또 놀이학교와 영어유치원을 보낸다니까...그래서 나도 무엇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매일매일 엄습하고 있습니다.
말이 쉽지 줏대있는 부모가 되려다 아이도 엄마도 왕따가 되기 쉬운 교육 현실에서 쉬운 일은 아니죠.조기교육에 대한 것을 보면 놀이가 본업이고, 조기교육은 부업이라고는 하지만 놀이도 어떻게 놀아주는가 하는 것이 관건인 지금, 아이를 두고 매일매일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하나 둘 표현을 해 나가는 시기라서 조금이라도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것 같으면 불안하기 그지없고...이 책은 부모가 조기교육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지적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조급증에 걸린 부모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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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대화 - 아이와 함께 7
줄리에 J. 매스터슨.켄 아펠 지음, 이승민 옮김 / 아이북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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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차례입니다.시작하기 전에 - 언어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1. 아기의 옹알이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라2. 아이의 개성에 맞춰 언어 능력을 계발하라3. 언어를 배울수 있는 환경만 제공하라4. 읽고 쓰는 능력을 키워주어라5. 성별과 출생순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6. 두가지 언어를 함께 배우게 해도 괜찮을까?7. 텔레비전과 컴퓨터, 비디오 게임,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8. 탁아교육은 언어발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9. 우리 아이, 언어 발달 지체가 아닐까?

아이가 말이 좀 늦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을 느껴 보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시면 좀 속이 트일 것 같네요.아이의 행동발달이 엄마의 성적표인 것 같아서 내내 불안했었는데, 그동안 좀 게을렀던 자신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특히나 두가지 언어를 함께 배우게 해도 괜찮을까?, 텔레비전과 컴퓨터, 비디오 게임,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는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취학 전 7~8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6세 미만의 아이를 둔 분들에게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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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의 노래 어린이를 위한 인생 이야기 7
미스카 마일즈 지음, 피터 패놀 그림, 노경실 옮김 / 새터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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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아이에게는 쉽게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입니다. 이 책은 죽음을 앞에 둔 인디언 할머니와 이를 안타까워 하는 손녀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의 본질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줍니다.어머니가 짜고 있는 양탄자가 완성되면 할머니가 돌아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녀는 양탄자를 몰래 풉니다. 하지만 죽음을 담담하게 맞이하고 대지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애니는 언젠가 자신도 대지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할머니가 준 막대기를 들고 카펫을 짜기 시작합니다.Caldecott상을 세차례 수상한 Peter parnall의 펜과 여백을 이용한 그림이 책의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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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낮은산 어린이 3
고정욱 지음, 최호철 그림 / 낮은산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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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세상의 밝은 부분만 보여주고 싶지만 현실을 다르죠.주위에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고른책입니다.지은이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린 책이라서 그런지 더 실감나게 다가옵니다.혼자 걸을 수 없는 아이 동구는 엄마를 기다리다가 해가 저물고, 축구하던 영석이는 동구를 업고 힘든 하교길을 택합니다.두 아이의 따뜻한 우정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어서 참 맘에 듭니다.그림도 따뜻한 느낌이구요. 흔히 구경하기 힘든 연탄불에 소다를 녹여 만드는 뽑기도 나와서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겨울, 얼어붙은 맘을 녹여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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