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nertime! (Paperback + CD 1장 + 테이프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1-4 (paperback set) My Little Library Set 1단계 45
앤 웰드 글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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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영어 수업 참관 갔다가 홀딱 반하고 온 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너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더군요. 이 책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금새 익혀집니다. 그래서 꼭꼭꼭 테잎을 활용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여섯 마리의 토끼가 재미있게 노는 장면과 아슬아슬하게 여우를 피하는 장면들이 서로 엇갈리게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단순한 문장과 반복되는 문형이 특징이랄 수 있습니다. 엄마가 매번 dinnertime을 외치면서 아이들을 토끼굴 속으로 불러들이는 바람에 여우는 계속 토끼들을 놓치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야단치는 장면도 재미있구요.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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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달려라 침대썰매 호호할머니의 기발한 이야기 3
사토 와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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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가져다 주는 행복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춥다춥다하면 더 춥다고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왔는데, 그 말은 비단 기온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요. 침대에서 뛰는 행동에 대해서도 호호할머니는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게다가 침대 다리가 부러졌는데도 썰매로 이용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신나게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행동보다 다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집으로 밀고 올라오는 어찌보면 고생스런 행동이 더 행복하다는 걸 느낄 겁니다. 마지막 장면에 할머니가 이불장에서 자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아이들이 가장 따라해보고 싶어 하는 장면이죠. 스토리전개가 매끄럽지는 않지만, 산뜻한 결말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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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뼈다귀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0
윌과 니콜라스 지음, 박향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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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표지만 보고는 선뜻 고르기 어려웠던 작품입니다. 칼데곳 상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왠지... 아...이 기법이 색판화기법이구나...리뷰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리뷰나 작품해설을 보다보면 그냥 놓치는 부분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좋습니다. 그림은 황토색, 붉은색(이런 색을 빨강이라고 하기에는 좀 뭣합니다.),검은색, 흰색으로만 이루어져 있구요. 그래서 중요 인물이 더 돋보이네요. 내용은 우화적인데, 개가 다리 위를 지나가다 연못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짖어서 뼈다귀를 놓치고 한탄하는 것과는 달리 냅과 윙클은 자기들의 다툼을 틈타 뼈다귀를 가지고 가는 큰 개를 물리치고 서로 사이좋게 나누어 먹습니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개들이죠.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특이하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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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
버지니아 리 버튼 글, 그림 |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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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칼하게도 이 책의 앞뒤면은 컬러로 된 풍경과 그 마을을 달리는 검은 기차가 앞쪽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문에 나오는 그림은 꼬마 기관차 치치를 비롯하여 모든 그림이 목탄으로 그려진 검은 색입니다. 나온지도 꽤나 오래된 책이구요. 치치에게는 일일이 일을 봐주는 기관사 아저씨와 화부 아저씨, 승무원 아저씨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치는 일을 아주 잘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치치는 혼자서 달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슝~~~ 꼭 아이들이 엇길로 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기관사 아저씨와 화부 아저씨, 승무원 아저씨는 부모의 마음처럼 치치가 걱정이 되어서 곧장 달려나갑니다. 그리고는 더러워지고 지친 치치를 겨우 데리고 와서 고장난 데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또 기뻐 춤을 추지요. 말괄량이 치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돌아와서 하는 말이 중요하지요. 별로 재미 없다구요. 아이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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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
콜린 맥노튼 글 그림, 전효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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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글의 길이에 무조건 항복했습니다.... 이 책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연극식으로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엄마는 꼬마 사냥꾼, 굵은 글자는 거인이니까 아빠가 맡으세요. 꼬마 사냥꾼은 옹달샘을 찾아가다가 초록색 괴물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 괴물은 위험한 거인이 아니라 숲의 거인...영국에서부터 고래를 타고 아마존까지 건너왔습니다. 바로 우리 지구, 우리 자연이죠. 다 거인 사냥꾼인 인간들에게 죽고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자연, 바로 그 모습입니다.

이 책의 첫 장에는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이 지구는 우리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가 낳아 길를 우리 아이들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일 뿐이지요.'라구요. 우리는 스스로 자연을 훼손하는 '거인 사냥꾼'이 아닌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적어도 이 책을 읽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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