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와 꼬마 호랑이 테오
한스 드 베르 지음 / 사랑이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내용은 좀 많은 편이지만, 그림이 너무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북극에서 사는 하얀 꼬마곰 라스의 이야기로 시리즈가 있는데요.이 책은 아기 호랑이 테오와의 여행을 통해서 우정을 알아가는 내용입니다.친구와 잘 못 지내는 아이들은 캠프 같은데 보내면 이렇게 협동하는 법을 배워 오겠죠.우리 애는 라스를 좋아해서 감기걸린 채 이 책을 계속 읽어주려니 목이 말을 듣질 않는데요.이 책을 보고나면 또 polar bear를 가지고 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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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처럼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86
매리 홀 엣츠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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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흑백 판화 그림이라서 아이가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고무판화를 직접 해 본후로는 이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더군요.1966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답게 그림이 섬세하고, 특징적입니다.내용은 단순한데, 동물들의 모습을 흉내내며 기어도 보고 걸어도 보고 엎드려도 보고 뛰어도 보는 아이의 상상 여행을 그렸습니다.우리 아이도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아빠와 흉내를 내어봅니다.역시 몸을 움직이는 것은 아빠와 함께 하네요.또 아빠와 함께 하는 보트 여행도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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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를 찾아 주세요! ㅣ 베틀북 그림책 23
에즈라 잭 키츠, 팻 셰어 글 그림, 김경태 옮김 / 베틀북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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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잭 키츠의 첫 그림책이라는 말에 혹하게 되었습니다.뒤 쪽에 나온 책들과는 사뭇 다르지만, 처음부터 유색 인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었군요.까만 연필 그림과 붉은색만으로 그린 그림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푸에르토리코에서 온 후아니토는 스페인어만 할 줄 알지만 차이나타운에 사는 중국인 친구도, 작은 이탈리아 마을에 사는 이탈리아 친구도, 파크 애비뉴의 소녀 소년들도, 할렘가의 흑인 아이들도, 다 후아니토의 잃어버린 개를 찾게 도와줍니다.인종을 뛰어넘는 아이들의 우정이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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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일간의 행복한 태교여행
김창규 지음 / 동아일보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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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초보 엄마의 마음이다.한 번의 유산을 한 터라서 첫째때보다도 더 신경이 쓰이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몸은 힘들지만, 태교에도 마음이 많이 간다.임신을 핑계로 큰 아이에게는 더 못해주는 것 같고, 또 태아에게는 큰 애를 핑계로 신경을 못 쓰는 것 같아 더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 또한 문제다.이 책을 보니,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마음을 다 잡았다.어렵게 한 임신이니만큼 편안한 마음이 최고인 것 같고, 아들, 딸에 연연해 하지 말고, 사랑하는 아이 하나를 더 얻는 기쁨에 행복해 하리라 다짐했다.정말 건강한 아이만 낳는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은데...이 책을 보면 욕심을 줄이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태교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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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돼지 ㅣ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4
최민오 글.그림, 김중철 엮음 / 웅진주니어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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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관심이 없던 책인데, 우연찮게 보게 된 '동화책이 움직이네'를 보더니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욕심 많은 사또는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왕따를 당하네요.아이들에게 우리의 전래 동화를 들려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같아요. 그림도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인물의 캐릭터가 확 살아 좋구요.아이들도 욕심이 많은 사또가 나빠 보이나 보네요.스스로의 욕심을 통제 못할 때 엄마가 살짝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도 깨닫는 바가 생기겠죠. 특히 식탐이 많은 아이들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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