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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한글떼기 ㅣ 엄마 글방 12
김효정.김미랑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1997년 8월
평점 :
품절
처음에 엄마들 입소문으로 보게 된 책인데,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요소들이 들어 있더군요. 만 두돌부터 한글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27개월, 통문자 수가 80개정도를 육박하네요. 엄마가 가르치고 있지만 타이트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라 마음도 여유롭고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도 즐겁게 응한답니다. 한글만큼은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색글자 하다가 먹글자에서 한 번, 또 낱글자에서 한 번, 마지막에는 초성, 중성, 종성까지 나누어지면서 힘이 든다는데, 이 책은 너무 분석적으로 하지 말라고 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용이 들어 있어서 맘에 듭니다. 아이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개성을 잘 아는 것은 진도를 나가야 하는 학습지 선생님이 아니라 엄마니까 엄마가 더 잘 가르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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