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서 연신 코를 푸는 아이에게 이 책을 들이밀었더니, 막힌 코를 훌쩍이면서 좋아라 봅니다.목도 아프고 코도 막히고 귀도 멍멍...코가 막히니까 더욱더 코의 소중함을 알겠는지, 연신 보고 있네요. 코푼 휴지도 다시 보고...유머러스한 그림이 좀 양이 많은 글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이 책을 어렵게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이 책을 보고 자꾸 코를 후비는 게 좀 단점이기는 하지만 괜찮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