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국민서관 그림동화 3
메리디스 후퍼 글, 알랜 컬리스 외 그림 / 국민서관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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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명화에는 동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특히 개들은 인간들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답게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아이가 아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좋아한다기보다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에 있는 그림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willy's pictures)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이라...궁금했다. 어떤 그림이 있길래 유명한지. 이 책에 나오는 그림들은 마지막에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다. 그래서 마지막 장에 있는 그림들에게서 개의 모습을 찾아보는 일이 중요하다. 이 네 그림에서 서로 개의 위치가 바뀌었으니까. 미술관에서 개들을 위한 밤이 일년에 한 번씩 있고, 그림 속의 개들이 일제히 뛰어나와 하룻밤을 즐겁게 보낸다는 상상은 정말 유쾌하다. 또 놀던 개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 벌어진 소동도 재미있다. 그래서 얻어진 미술관의 명성은 한 소녀의 깜찍한 발견에 의한 것이었다. 아이와 함께 명화도 보면서 그 명화에 얽힌 동화를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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