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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뽀뽀 ㅣ 웅진 세계그림책 49
하이어윈 오람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사랑받는 것만큼 사랑할 줄 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꾸짖는 것보다 격려와 칭찬 한마디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 이 책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쉴 새 없이 뽀뽀를 해 댑니다.
처음에 읽어 줄 때는 제가 엄마곰이 되어서 뽀뽀를 해 주었는데, 이제는 자기가 엄마곰이 뽀뽀할 때마다 뽀뽀를 하는군요. 우리 아이도 이제 감정을 읽을 줄 알게 되어서 엄마가 기분이 어떤지 알고 있는데요. 아이에 대한 사랑을 이 엄마곰처럼 늘 표현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마치고 잠들어 있는 아이에게 또 한 번 뽀뽀를 해 주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