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에도 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환합니다. 그림도 수채화처럼 붓간 곳이 다 표시가 나서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도 그림 덕분에 더 아름답게 느껴 집니다. 세 가지 이야기도 모두 엄마, 아빠, 할머니의 아기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내용의 책은 많지만, more, more, more이 반복되면서 다양한 인종의 아기들이 재롱을 피우는 모습은 작가의 초인종적인 세계관이 잘 들어나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언젠가 안아주면, more, more, more 할 날이 있겠죠. 안아주시지만 말고 hug me, give me a hug하면서 안아달라고 아이에게 말해 보세요. 그리고는 more, more, more하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