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두운 곳에서 읽어야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 책을 보고 넘 좋아해서 이 책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해질녘, 태어난 반딧불이의 친구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입니다. 빛을 따라 가지만 전부 전등 불빛, 촛불, 플래쉬, 랜턴, 동물들 눈에 반사된 불,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꽃놀이 불이네요... 마지막 장을 열면 다섯 개 반딧불 꼬리에서 정말 불이 반짝입니다. 잠 잘 때 읽어 주면 더 없이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