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가계부로 재테크하라 - 따라 하면 돈이 모이는 기적의 시스템
정병욱(로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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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면 돈이 모이는 월급쟁이 가계부로 재테크하라.

이 책은 단칸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30대 가장이다

대한 민국 월급쟁이 남편의 자본과 투자 이야기 책이다.

저자는 이미 <로댕, 나의 자본주의 생존기><크댕부부가 사는 방법>

책을 쓴 분이다.

자본주의도 공부해야 한다.

그냥 부모님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그냥 대충 살아서는 답이 없다.

근로소득으로는 도저히 대책이 없다는 걸 발견한 저자가

현실에서 투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투자 네비게이션이 되어줄

가계부 작성법을 고민하다

보이는 가계부를 만들었다.



일반 월급쟁이가 1년에 5000만원 모으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돈 쓰지 말고 가계부를 쓰라"

보이는 가계부를!

결혼은 앞두면 연애시절 몰랐던 현실이 바로 눈 앞에 닥친다.

신혼집은 살 수 있나?

매년 1000만원은 모을 수 있을까?

결혼 비용은 감당할 수 있겠나?

이제서야 갑자기 통장에 모은 돈이 없다는 걸 발견한다.

뜨겁던 사랑도 갑자기 스톱하는 듯한 느낌이다.

이제 어쩌겠는가

현실은 닥쳤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경제공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나오는 아빠들을 보면

봉급 생활자는 가망이 없다.

사업가도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자영업자나 전문직은 조금 나아보이나 믿을 수 없다.

투자가가 가장 상위 다.

일하지 안고도 벌 수 있는 돈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속에 들어가야

그때부터 돈이 모인다.



재테므는 이제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때 주식으로 돈 못 번 사람이 바보라고 했다. ]

아파트 하나 갖고 있어야 재산이 반 조각으 나지 않는다고도 했다.

경제에 민감하지 않으면 잘 들어오지 않는 말이다.

경제도 공부해야 하는 때가 왔다.



가계부 쓰기는 제테크 공부의 기본이다.

가계부에 얼마 모을지 목표를 쓴다.

편하게 가계부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23몀 11월 수도권 신축아파트를 매입한다.

가계부쓰기의 승리다!

신혼부부ㅜ MZ 세대 와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간절한 사람들은 꼭 이 책으로

우선 가계부 쓰기를 시작하라.

저자처럼 반드시 성공하여 수도권에 내 집을 만들고

확실한 투자처를 발견한 기쁨을 누리게 될 지 누가 아는가!


#월급쟁이가계부로재테크하라

#정병욱

#매일경제신문사

#컬쳐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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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문 입문 Intro 500 Sentences - 개정판 / 예비고1 대상 / 천일비급 별책포함 고등 천일문 구문
김기훈.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음 / 쎄듀(CEDU)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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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경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중학교때까지 영어 공부가 최하위권이었던 저자라서 더욱 신뢰감이 간다.

책 표지에 안내된 이 말이 참 정겹다.




무료 한 달 강의 큰 글씨 쉬운 설명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 핵심 문장 구문독해

중학영어 독해비급

무료강의 한달완성 큰글씨 쉬운설명

저자의 경력이 이렇게 말해주는 듯 하다.

"나도 공부 못 했으니 당신도 나처럼 잘할 수 있는 비법 알려 드릴게요!"


참 멋진 그리고 가슴에 들어오는 말이다.

게다가 작가는

즐거운 영어로 올바른 성품을 기른다.

이런 말을 하는 것 보니 저자의 바로 앞에 앉아서

조근조근 다정한 모습으로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당신들 영어 힘들지 내가 다 알려줄게, 그까짓 것 걱정마! 나만 따라와"

게다가 이 책이 어렵다면 더 쉬운 버전도 있어 ! 라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단단 기초 영어공부 혼자하기"를 먼저 봐도 좋을 듯 하다.






# 중학영어 독해비급

# MIKLISH

# 컬처블룸

# 컬처블룸 서평단

# 마이크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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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글쓰기가 쉬워졌다 -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글쓰기가 쉬워지는 당신의 첫 글쓰기 수업
김수지(노파)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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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챙기고 돈도 버는 쉬운 글쓰기,

3가지를 한꺼번에 일석 삼조인 효과를 내는

이 좋은 것은 꼭 읽어야 되는 책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글쓰기가 쉬워지는

당신의 첫 글쓰기 수업!

작가 김수지 는

라디오극본, 방송 교재를 집필했던 작가는 회사보고서에서부터

논문 극본 소설 번역 각종 방송 원고와 기사첨삭 등

다양한 커리어를 지닌 작가이다.


이런 분이 쓴 글쓰기 책이니 남다른 노하우가 궁금해진다.

돈버는 글쓰기와 마음쳉기는 글쓰기

글을 쓰면 우선 자기 마음을 잘 살필 수 있게 되고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글쓰기는 철저하게 정신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자기의 감정과 욕구를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설득력있게 구성하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분석력이 길러진다.



워낙 글쓰기의 달인이라 그런지 글이

매우 매끄럽고 흡인력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베테랑 방송작가님의 필력은 역시 남다르다.

보통 글쓰게 관련책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기 일수이다.

그런데 이 책은 굉장히 스무스하게 읽혀진다.

세부적인 사항을 논할 때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한 작가의

엄청난 내공이 느껴진다.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위 본문에서 박기완 라디오 PD의 추천처럼

이 작가의 글은 참 일시에 술술 풀려나가는 듯한 기분 !

을 느끼게 한다.

긍을 써서 다른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생생하게 살아있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일단, 이 책을 일어봐야 할 것 같다는 박 PD님 말에 100% 수긍한다.


늘 그날이 그날 인양 의미 없이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

고차원적인 질문은 영 어렵습니다.

생각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책은 한 분야의 전문가가 오랫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짧게는 수 개월에서 길게 는 수 십년간 정리하여 낸 결과물이다.

1, 2만원에 그런 지식과 경험을 살 수 있다는 건

아주 싼 투자다. 가성비 높은 투자이다.

글쓰는 작가들 그리고 예비 작가들에게

이 책은 필수적으로 탐독해야할 양서이자. 훌륭한 지침서이다.


#어느 날, 글쓰기가 쉬워졌다

#한스미디어

#김수지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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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나무·꽃 탐험대 - 출발! 초대받은 식물 찾아 한 바퀴 도시 탐험대
손연주 외 그림, 김완순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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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나무 꽃 탐험대, 이 책은 도시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와 꽃을 탐험하는 책이다.

사진 그림과 만화도 곁들여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 좋다.

수많은 식물들 중에서 도시민들을 위한 꽃과 나무로 간택받은 이 식물들은

모두 어여쁜 자태와 자기 만의 성격을 갖고 있다.

꽃과 나무 하나하나 그 예쁜 모습으로

도시민의 힘든 마음들을 위로하고

참한 위로의 향기를 보내준다.



우선 5분 저자들의 이력이 화려하다.

환경원예학을 공부한 저자 손연주님은 랜선 식물모임 '샐러드 연맹'을 만들어

식물 알림장으로 공유하고 있다.

성신여대에서 식물분자 계통학을 연구하며. 같은 환경원예과 박민지 안현지 님과 함께 이책을 펴냈다.

여기에 녹색도시 만들기에 한창인 교수님까지 합류하여 만든 책이라 믿음이 간다.

그림은 보태니컬 아트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입상한 김홍희님이 식물세밀화를 그려 넣어

더욱 돋보이는 책이 되었다.



겨울 환경을 책임지는 꽃양배추이다.

초록에서 보라색의 잎이 겹겹이 싸여있어 일견 장미꽃 처럼 보인다.

이름의 뜻은 '꽃처럼 피는 양배추'이다.

쌈채소를 개량해 만든 식물이다.

브로콜리, 콜라비의 사촌이다.

3~5월에는 꽃이 피는데 대부분 겨울이 지나면 뽑아버려서 꽃을 잘 볼수 없다.


도시에 초대받은 나무 25가지 도시에 초대받은 꽃 25가지가 실려있다.

도시에 초대받은 나무는 이렇다.

단풍나무, 느티나무, 무궁화, 배롱나무,백목련, 라일락, 남천, 사철나무, 산수유,

스토로브 잣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쥐똥나무, 화살나무, 회양목, 회화나무 등이 있다.

도시에 초대받은 꽃은 이렇다.

가자니아, 금어초 꽃베고니아 꽃양배추, 꽃양귀비, 로즈마리, 데이지, 맨드라미,

물망초, 샐비어, 수선화, 일일초, 제라늄, 패랭이꽃, 팬지등이 있다.



도시는 환경이 좋지 않다.

그래서 도시에 초대받은 나무나 꽃은 특별한 아이들만 온다.

매연 중금속에 강한 식물이어야 한다.

키우기 쉽고 발리 자라고 오래 피고 예쁜 꽃이다.

초대받은 식물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가?

식물은 뿌리에서 흡수한 물을 공기 중으로 뿜어내서 기온을 낮추어준다.

잎은 미세먼지와 중금속들을 흡수한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 온난화예방에도움이 된다.

진짜 소중한 식물이 아닐 수 없다.

일석 10조를 해내는 식물은 우리의 구원자인 셈이다.

원래 식물은 사람을 위해 여러 번 개량되었다는 사실!

산과 들에 자라던 식물은 더 크게 더 예쁘게 오래 피게 되었고

채소와 과일은 더달고 커졌단 것!

조경은 환경을 꾸미는 말

원예는 울타리 있는 정원이나 밭에 심은 식물을 말한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세밀화그린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두고두고 감상해 보려고 한다.

좋은 책으로 힐링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도시 나무 꽃 탐험대

#손연주외4

#주니어rnk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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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 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
김진주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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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란을 보니 20년 간호사,

평생 무료 크루즈여행가라고 해서 눈에 뜨인다.

<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제목이 거창하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다.

의욕을 갖고 희망차게 미래를 설계하고

힘차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자기계발서는

언제 읽어도 기운을 붇돋아준다.

삶의 성공 비결은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아무 의미가 없다.

저자는 이 말을 듣고 기회를 잡았다.

" 내 이름이 들어간 책을 써서

작가님이라는 호칭을 남에게 불러주는 사람이 아닌

대답 하는 사람이 되라, 그러면 당신은 아주 특별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책의 곳곳에 위대한 명언들을 찾아볼 수 있다.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명언이 보이면 기뻐한다.

삶의 성공 비결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잠자는 동안에도 나를 위해 일하는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월급보다 100배 낫다는 걸 기억하라.


이렇게 좋은 말을 들어도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역행자> 책에서 자청은 이런 말을 했다.

"100명이 읽어도 100명이 들어도

겨우 20분이면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아무도 하지 않는다.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인생이란 게임에서 쉽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


때로 인생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다면

우리는 특별한 존재가 되기위한 시련기간으로 생각하라.

가장 큰 시련 뒤에 튼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


인간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불타오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

구체적인 목표,

세부계획 세우기

현실적인 데드라인 정하기



행복으로 가는 길은 무엇일까?

각자의 경험에서 갖게 된 안경들로 외부를 바라본다.

이 색안경 즉 프레임을 바꾸어야 행복할 수 있다.

'불행' 프레임을 벗고 '행복'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행복하다.


성공과 실패를 나눈 중요한 한 가지는

'10배 더 많이 행동'하는 것이다.

실행하지 않는데 무엇을 거둘 수 있으랴!

움직여야한다.

씨를 뿌려야 한다.


주저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하라.

주저하다가 다 놓치고 만다.

일단 실행해 보라.

삶이 확 달라질 것이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게 아니라

책을 써서 성공한다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쓰자.

이게 참으로 행복해지는 길이다.



행복은 행복하고자 마음 먹음으로써 얻는다.

"삶은 행복의 연속"이라고

정해놓자.

그러면 행복이란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용기내어 긍정적인 행동을 하라.

되는 대로 사는 삶으로 끌려가게 된다.



#내인생의블랙박스를열어라

#두드림미디어

#김진주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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