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어휘가 독해다! 수능 국어 어휘 (2024년용) - 수능.모평 국어 빈출 어휘 총정리, 수능 어휘 900개 수록 중고등 어휘가 독해다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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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어휘집 추천 수능국어공부법 도~저언, 'EBS 고교 어휘가 독해다'




국어 못하기가 참 어려웠던 선배들이 이야기, 그리고 '~~카더라'에 의하면

 한 권으로 끝내는 고등국어문제집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중2 딸아이 EBS뉴런수학으로

중2수학문제집 예습을 진행하기에 그 어렵다던 수능국어공부법 EBS 국어 어휘 시리즈 중에서

 < 어휘가 독해다 > 수능 국어 어휘로 고교어휘 예습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수능 지문이 어려워져서

어휘력이 수능 성적에 직결된다고들 하는데 어휘의 뜻, 용례를 확인하는 문제 풀이, 화법.작문.언어와

문학의 개념어, 독서의 실전 어휘를 확인하는 문제 풀이를 통해 아이가 조금씩 성장해 갔으면 합니다.

초등 6년 이상 국어학습지로 매주 꾸준히 학습에 매진하며  올림피아드 국어시험에서 90점 이상 받았던

그녀였지만 중학국어는  또다른 수준으로 아이를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수능국어의 중요성을

더더 알게 되었고 중학비문학문제집과 중학어휘문제집을 풀면서  이제는 중학국어 내신에  보탬이 되고자

 또 훗날 고교어휘에 도움되는 EBS 수능국어문제집으로  수능국어 빈출 어휘에 도전해 봅니다.

수능 어휘 900개 수록, 수능. 모평 국어 빈출 어휘 총정리! 게다가 문제를 사진 찍으면  해설 강의가

무료인  "한 번 해 볼까?"라며  아이에게  건냈던

EBS 수능국어어휘집은 학생 스스로가  29일에 이 책을 끝낼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이끌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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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2인데 수능국어어휘 익히는 우리아이 시기상조일까요?

 어느 글에서 보았는데 중학생이라도 국어잘하는법, 수능국어휘문제집 정도는

도움이 된다고 본 것 같아요. 최근 수능에서 정말 핵심 전략 과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과목이라면 '국어'를 손 꼽을 수 있우요. 절대평가로 쉬워진 영어와  여전히 어려운 수학 속에서

대입 당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더 주목받고 있는 것이랍니다.  물론 이전부터 국어 과목은

필수 과목으로 불려왔지만 이제는 고득점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게다가  이번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일부 시험 범위 개편을 예고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 커졌어요. 국어란 과목은

어느 날 갑자기 암기가 되는 과목도 아니거니와 독서만 많이 한다고 해서 국어내신이 오르는건 아니에요.

때문에 EBS 중학국어에 도움되는 중학국어어휘문제집은 초등6학년 아들램이 현재 학습 중에 있으며,

두 살 위 영은양이 ' 어휘가 독해다' 수능 국어 어휘를  학습하면서 고교어휘 예습을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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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봐도 고교어휘 수준이 한 눈에 보이죠?ㅋㅋㅋ

EBS 고교 어휘가 독해다 수능국어어휘집은  <1 강 화법.작문.언어 >부터

< 4강 독서(과학.기술) >로 모두 29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법.작문.문학.독서/인문. 독서/사회/ 독서/예술. 독서/기술 등으로 수능 기출 지문의

어휘와 중심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부록 내용까지도 구성이 풍부합니다.

**문제로 확인하기 풀고, ** 기출로 강해지고 풀고, 수능 만점 배경지식,

1등급 어휘 창고까지 파고든다면 문제 없겠지요? 우리아이 공부한 날짜를

첫 장 시작의 상단에 적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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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먼나라, 다른 아이의 이야기가 아닌

수능국어어휘 익히기 < 제1단원 화법.작문.언어 > 에서는 1강 화법,

2강 작문, 3강 언어(1), 4강(2), 5강 언어(3), 6강  형성평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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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면 어휘,수능국어어휘 배경지식이면 지식!~

어른인 제가 보아도 익혀야 할 어휘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반대 신문, 준언어, 제언, 피력하다, 환기하다, 경각심, 도출하다, 범주와,  절충하다,

고수하다 등의 고교어휘를 익히면서도 예시 문장과 ** 친절한 샘의 글을 꼭 읽어 주세요.

이보다 더 좋은 수능국어위휘집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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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국어어휘 강의가 있는 < EBS 어휘가 독해다 >

수능 국어 어휘 내용은 뒷편 강의로 갈수록 신문 사설의 그것보다

더 훌륭한 내용들이 많았어요. 예)  4차 산업 혁명, 독도의 소유권 등 읽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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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강 화법.작문.언어>를 처음 접한 날은 2월8일이었습니다.

겨울방학기간이 아직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2 딸램의 매일매일은

홈스쿨로 이어지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책을 또 공부하라고 한다며

투털댄 것과는 달리 첫 날 학습 시간은 쪼옴 걸렸지만 그만큼 어려웠기에

파고들었던 학습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초6 아들램이 푼  'EBS'어휘가'독해다 '

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네요. 그리고 눈에 띄는 ***함흥차라는 말은

'심부름 가서 오지 않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는 것을 재새겨도 봅니다.

아이가 공부한 수능국어 빈출 어휘 고교 어휘 몇 개 함께 익혀볼까요?

- 준언어 : 의사소통에서 언어의 요소와 분리하 ㄹ수 없으나 발화된

음성 메시지와는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요소

- 범주와 : 동일한 성질을 가진 부류나 범위로 묶음.

- 도출하다 : 판단이나 결론 따위를 이끌어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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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강  화법.작문.언어/작문>에서는 응집성, 통일성,

표지, 맥락, 부각하다, 논거, 시급성, 부합하다, 불기피하다....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자어 표기까지 되어 있어 어휘와 독해까지 익힐 수 있네요.

보기의 어휘에서 ㄱ)~~ ㄷ)에 들어갈 적절한 말을 찾아 쓰기도 하고, 길다면 긴

* 개념어를 알면 답이 보인다~~의 지문을 읽고 가장 적절한 답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딸램, 기출로 강해지기의  물음에 답하는 문제는 pass 해 버렸네요?ㅎㅎㅎ

객관식 문제만 문제로 보였나봐요~~~오히려 문제풀기보다는 수능 만점 배경지식이

수능국어나 고교어휘 쌓기에 도움이 될지 몰라요.  그러니 꼭꼭 읽어보길 바랍니다.아셨죠?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전략 중 1)에토르-인성적 설득 전략,

2) 로고스-이성적 설득 전략, 3) 파토스 -감성적 설득 전략.....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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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강 화법.작문.언어(1)> 에서는  고등 문법에

관한 내용이 짙었어요.  자의성, 음소, 음절, 연음,

반모음, 동화, 모음 조화, 자음군 ~~~등은  지난 겨울에

중등문법교재에서 이미 맛보기를 한 터라 영은양 문제로 확인하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서술형 문제에도 강해졌으면 하는 바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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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단원일수록, 어려운 수능어휘집 학습일수록

EBS 인강도 들어봐야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는 강의라는 점 ㅋㅋㅋ

오늘 학습할 내용을 꼼꼼이 짚어주신 후 고교 어휘 강의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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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강 화법.작문.언어/언어(2) > 에서는 고등어휘 문법에 대한 어휘들에요.

어간, 전성 어미, 보조 용언, 미지칭, 접사, 통사, 품사 통용등...

그러나 엄마도 함께 공부하면 좋은 고교어휘들이죠?  어휘 하단에 있는 추가 설명과

참고 어휘는 크나큰 도움이 되는 글귀!!!!


- 전성 어미 : 용언의 어간에 붙어 다른 품사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미.

- 무정 명사 : 감정을 나타내지 못하는, 식물이나 무생물을 가리키는 명사.

- 통사 : 생각이나 감정을 말과 글로 표현할 때 완결된 내용을 나타내는 최소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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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에 올라가는 우리아이 중2수학문제집으로

EBS 수학인강을 들으며 예습중이라고 말씀드렸죠? 맞아요~

아마도 그래서 어려운 수능국어교재도 EBS니까 해 보겠다고 덤볐답니다.

조금 천천히 풀기는 했어도 정말 꼼꼼히 확인하면서 학습에 임했던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행동이 조금 느려요. 대신 오답률이 적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중심 내용 한눈에 보기 용언에 대한 정리와 어미.조사, 어미.접미사의

공통점과 차이점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는데요, 문제로도 또 확인 가능하네요.

또한 지문을 읽고 지문을 통한 관용적 표현을 찾아서 빈 칸을 채우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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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은 수능국엉휘집 < EBS 고교 어휘가 독해다 >

5강을 맞이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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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울고갈 어려운 수능국어 빈출 어휘, * 정답과 해설을 준비합니다.

우리아이이 어휘 기본기를 잘 다져서 수능 국어 만점으로 가는 길 좁혔으면 해요.

< 제5강 화법.작문.언어 /언어(3) > : 상보적, 사동, 객체, 수사 의문문, 동작상,

종속적, 중의성, 담화, 연철 등으로 고교 어휘는 9개 정도였습니다. 모르는 어휘 혹 있으세요?

** 연철이란...한 음절의 종성을 다음 자의 초성으로 내려서 씀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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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에게는 조금 무리였을 수능어휘집였어요.

그래서 혼자가 아닌, 엄마와 함께하는  공부시간은 더 긴장해서

읽어야만 했고 머리속에 모두 집어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무리수였나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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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쭈욱 보았나 싶었지만 문제를 접하니...

* 상보 반의어(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추하는 관계에 있는것)

찾기에서 어휘의 뜻을 보기위해 앞 장으로 다시 넘겨서 읽더라구요.

의문문에 해당하는 기호 찾아 연결하기, 앞 절과 뒤 절이 종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문장 찾기....유후후 아직은 틀리지 않았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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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지나가는가 싶더니만 문장의 동작상이 진행상이면 '진', 완료상이면 '완'이라는

문제에서는 틀려 버렸네요. (1) 지은이는 혼자서 공원 의자에 앉아 있다~는 '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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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7> 용언에는 피동사와  사동사가 있는데

보기의 ㄱ), ㄴ)에 해당하는  것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동사와 피동사에 대하여 다시 살펴볼게요~~

- 피동사 : '피동'은 주어가 남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을

뜻합니다. '피'는 입다, 당하다의 뜻을 지난 한자입니다.

- 사동사 : '사'는 '시키다'의 뜻으 지닌 한자로 문자 그대로 남에게

어떤 동작을 시키는 것을 '사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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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어학습지를 그만 두고,

일주일에 8장이상 비문학문제집으로 학습을 하겠다던

영은양은  EBS 수능국어어휘집으로 대신했어요.

다만, 아직 기출로 강해지기 페이지의 빈 공간은 채우지 못한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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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나 잘해 주었지요?

다만,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도  집중력 더더 올려서

학습하는 시간을 아껴 썼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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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능 만점 배경지식을 읽고  중심적 의미, 주변적 의미를 

 내 것으로 만들고 1등급 어휘 창고에서 수능국어 빈출 어휘도 머릿속에 담았습니다.

독과점, 고질적, 근시안적인 어휘도 고교어휘에서 자주 나오니 알아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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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중간중간에 인용 사진들도 나왔었는데요, 여기 인용 사진 출처가

책 뒷내용에 나와 있습니다. 수능시험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년 뒤면 영은양도 수능대비를 해야할 나이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중등국어,

중등영어,  중등수학,  중등과학, 중등사회도 EBS로 친해지기 하고 있어요.

지난 주부터는 아이가 어려워하는 과목인 과학도 EBS 과학인강을 듣기 시작했어요.

"짝짝짝!~ 잘 하고 있는거죠?"중1 과학보다 중2 과학은 더 어렵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요,

현직 과학교사인 친구의 말을 빌리면 그녀의 딸램도 톡톡히 덕을 봤다고  ㅎㅎㅎㅎ

중학생 겨울방학 기간, 봄방학 기간에 새학기 교과서에 맞춘 예습 이제라도 시작해 보십시오.

EBS와 함께하면 개념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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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 수학 6-1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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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초등수학문제집추천 초등수학교재 6학년수학 준비끝 '응용 해결의 법칙 6-1'


겨울방학 완벽대비 초등수학교재로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한 수학문제집들 준비하셨나요?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벌써 반 이상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최고 학년이 되는 태민이는

6학년수학 예습으로 연산문제집과 상위권수학문제집을 병행하며 열심히 새학기예습 중인데요,

수학 쪼옴 한다면 겨울방학수학 공부로 천재교육 교과서 점유율 1위 < 응용 해결의 법칙 > 정도는 풀어야죠?

6학년수학문제집으로 만난 수학심화문제집 '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수학'은 모바일 코칭시스템이 되는

일등수학이니까 어려운 심화형. 서술형문제를 풀 때도 혼자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 기를 수 있어요. 

새롭게 구성된 메타인지 개념학습과 개념 비법, 기본 유형 익히기, 응용 익히기,  응용 유형 뛰어넘기, 실력 평가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한 단계 더 나아가 화 유형 문제를 풀면서

충분히 수학 실력 다질 수 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우리아이에게 개념이 탄탄한

응용 문제로 실력을 길러주고 싶다면6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은 천재교육으로 준비해 주세요.

엄마와 함께 겨울방학동안 수학홈스쿨로 상위권수학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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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등수학문제집 #상위권초등수학문제집 #초등수학교재 #초등수학교재추천 #천재교육 #초등6학년수학

#겨울방학수학 #응용해결의법칙일등수학 #수학홈스쿨 #





1년 전만 해도 우등생해법과 개념 해결의 법칙을 풀어던 우리아이,

계속 수학개념서만 풀리다보면 왠지 제자리인것 같아 올겨울에는  심화서로 가 보자 그랬어요.

그래서 교재를 받자마자 <1단원 분수의 나눗셈>을 풀자고 하였으나 여름학기에 몇 단원 예습했다며

바로 3단계인 응용 유형 뛰어넘기 제부터 풀기로 하였습니다. 개념을 완전히 터득했다고 생각하고

푼 거였는데 완벽히 마스터한 상태는 아니었나 봅니다.그래서 틀린 문제들은 나중에 다시 1단계, 2단계 과정을

통해 복습하려고 합니다. 지금 아이가 학습중인  천재교육수학  < 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수학 6-1 >은

상위권 심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필수로 풀어야 하는 응용문제서로 교과서 응용 문제, 각종 경시대회 문제 등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한 준비 교재입니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응용문제로 심화 유형 정복,

방학 시즌에 집중 실력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교재 한 켠에 구성된 오답노트 적는 부분과

애니메이션 등 QR 코드 학습은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플러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겨울방학 수학홈스쿨로 학습하기 좋은 상위권 초등수학문제집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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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오랜동안 수학공부를 하다보니  교재 상단에는 학습한 날짜를 꼭 적고 학습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쉽게도 이 교재에는 본교재 구성이 너무나 알차서인지 학교시험대비 보강집은 없네요. ​

6학년 1학기에 배우게 될 수학교과서 목차입니다.

​1단원 분수의 나눗셈    /   2단원 각기둥과 각뿔

3단원 소수의 나누셈    /   4단원 비와 비율

5단원 여러 가지 그래프   /   6단원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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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 분수와 나눗셈 겁나 쉽다고?

그래도 이미 배운 내용과 이번에 배울 내용, 앞으로

배울 내용은 살펴보면 좋습니다. 돌다리 두들겨 보고 건너야죠 ㅎㅎㅎ

​고대 이집트에서는 분수를 나타낼 때 분자가 1인 단위분수의 합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뭐죠? 살짝 세계사공부까지도 연계되는듯한 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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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정리에 앞서 메타인지 개념학습부터 이루어지는데요,

O, X 문제로 간단히 생각을 체크하는 부분입니다.

선명한 글씨, 꼼꼼한 개념 비법만 있다면 6학년 상위권 초등수학교재도

문제 없을것 같아요 ㅎㅎㅎㅎ우측에는 교과서 개념이 팁처럼 자리도 하고 있어요.


1. 기본 유형 익히기 - 2. 응용 유형 익히기 -3. 응용 유형 뛰어넘기 - 실력평가


이렇게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났다고 해도 틀린 문제들은 꼭 되짚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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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때부터 눈**올림피아드에 도전했던 태민군,

이 정도쯤이야 하며 개념 다시 짚어보지 않더니 응용.유형 수학문제에서는

풀이과정을 적지 않고서 답만 적고야 말았네요. 혹은 유사문제였던

문제6>은 답도 틀렸더라구요. 먼저 직가삭형의 넓이를 구하고 색칠한 넓이가

그 넓이의 반이라는 걸 직감했다면 맞힐 수도 있었을 거에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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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응용 유형 뛰어넘기는 수학경시대회 대비도 되는 문제?!

문제간의 간격이 넓직하여 답답하지 않고 문제풀이도 편하게 할 수 있지만

굳이 계산과정을 적지않고도 대략적인 답을 내기도 했네요.  QR코드를 활용하여

모바일 학습을 했어도 됐는데 그냥 풀었나 봐요.  유사문제, 동영상문제는 좀 볼걸 그랬습니다.

​마지막 고무동력수레에 대한 거리를 기약분수로 나타내시오~~~~~는 머리를 썼어야 했는데~

너무 간단하게 답을 냈지만 풀이과정은 그렇지 않았어요.

엄마님 채점시 첨삭부분만 늘었네요~~

왜 틀렸을까?....하며 엄마가 수학공부도 하게 됐지 뭐에요.


​그리고,

 6학년1학기수학 < 2단원 각기둥과 각뿔 > 이어갑니다.

5-2에서도 배운 직윤면체, 직윤면체의 겨냥도 6학년수학으로도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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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원에서의 주요 내용은  각 기둥에서 꼭짓점의 수, 면의 수,

모서리의 수 구하기와  각기둥의 전개도를 접었을 때 만나는 면, 선문, 점 알아보기와

전개도 그리기인데요, 전개도가 각인이 안되는지....어려워했어요.


- 각뿔에서 ( 꼭짓점의 수)  = ( 밑면의 변의 수 ) + 1

- 각뿔에서 ( 면의 수 ) = ( 밑면의 변의 수 ) + 1

- 각뿔에서 ( 모서리의 수 ) = ( 밑면의 변의 수 )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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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 풀어본 천재교육수학 < 응용 해결의 법칙 6-1>에서는

1단원 기본 유형 익히기부터 시작해 보았습니다.

창의.융합 문제와 서술형 문제가 섞여있는 기본 유형 단계 문제풀기에서는

혹시나 문제 풀 때 도움되라며  하단에 * 해결의 창 팁도 있습니다.

잘 풀어주고 있는데 각기둥의 전개도 채점을 하다가 정답안과는 다른 답에 이의를 제기,

아이에게 틀렸다고 하니 노란 종이에 전개도 그려서 맞았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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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월은 쉬었고 2일에는 다시 초등수학교재 풀기!

입체도형에 대한 응용 문제를 익힌 후 예제문제를 바로바로 풀어 놨어요.

계산과정 없이이도 바로바로!~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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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문제의 응용 유형 뛰어넘기 문제인데요,

이름하여 수학심화문제?!

왜 자꾸 풀이과정을 쓰라는 문제를 누락하고 답만 적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틀린 문제는 직접 적 게했습니다. ​아이의 공부가 되어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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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원 실력평가 6학년수학 초등단원평가처럼 채점 들어갑니다.

과연 우리아이 실력은? 만약에 서술형문제 채점 배점이 컸다면

2문제는 틀렸다고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몇 개인지 물었는데 숫자만 쓰고, 각기둥의 모든 모서리의 합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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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1학기수학 예습하기 < 3단원 소수의 나눗셈  >은

소수점의 다양한 표기점과 역사도 읽어보고  생각의 방향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수업을 다녀온 저녁시간, 수학문제집 펼쳤어요.

실수없이 풀라며 눈치 줬더니.....결과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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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는 수가 같을 때 나누어지는 수가 1/10배, 1/100 배 되면

몫도 1/10배, 1/100배가 됩니다. 한 문제, 한 문제마다 집중하며 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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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1> 이유 적기에서는 조금 복잡하게 적었기에

정확한 정답안도 참고할겸 아이가 적게 했어요.

서술형 답안은 무조건 길게가 아닌 정확한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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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봐서인지 실수가 없었어요. 다행이죠? 군밤이라도 주려고 했거든요.

서술형문제 방법1, 방법2로 적는 문제는 영상에 담아봅니다.

(소수) ÷ ( 자연수) , 몫이 1보다 작은 소수의 경우 색칠된 부분의 

​넓이를 두 가지 방법으로 구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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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장만 풀거라고 하니 모두 맞혔네요. 그렇죠. 이겁니다 ㅎㅎㅎ

깊이있는 새학기문제집으로 추천하는 상위권 초등수학문제집 천재교육으로 푸니

6학년1학기 수학 수업시간이 즐거워질듯 합니다. 아는 내용도 좋지만

부족했던 부분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채워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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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1월 13일에는 무슨 자신감인지 2단계는 건너뛰고 3단계 문제는

모바일코칭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아주 스마트하게 수학 응용 문제를 접했어요.

한 페이당 수학문제는 3문제 가량이라 부담은 적고 중등수학인강처럼

초등수학인강도 스마트러닝 동영상 강의가 있어 꿀공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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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 3단계 상위권수학의  서술형문제 풀이과정 지나치지 않고 적었어요. 

또 그랬다면 혼냈을 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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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기 이 문제는 동영상강의를  볼게요."

 문제11> 무게가 각각 같은 로봇 9개와 팽이7개의 무게를 재어 보니

10.98kg이었습니다.  로봇 1개의 무게가  0.8kg일 때 팽이 한 개의 무게는 몇 kg 인지

풀이과정을 쓰고 답을 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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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후에 풀이과정란을 채우게 하였어요.

보면서 적으면 집중력이 분산되니 말이에요.  영상을 다 본 아이의 한마디는...

'아하~~쉽네' 라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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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수학잘하는법, 겨울방학수학 공부 새학기 이전에 예습도 좋겠지요?

 < 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수학 >은  응용수학 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는 상위권수학문제집으로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년 3월,  새학기에 배우게 될 초등6학년 수학교과서를

뒷받침하는 메타인지 개념학습과 개념 비법으로 교과서 개념을 확실히 익힘은 물론이고  기본 유형 문제와 

심화형. 서술형 문제를 이해.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심화 문제 해설서로 추분히 추천할만 합니다.

역시 ​초등5~6학년 겨울방학 수학교재로 굿 초이스였어요.이번 학습에서는 오답은 많았지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실수 문제까지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천재교육의 초등문제집들이 궁금하시다면 카페 튠맘에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tune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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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학 뉴런 수학 2 (상)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EBS 중학 뉴런 기본서 (2025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교교재추천 EBS 중학 뉴런 수학2(상)과 EBS인강 듣기, 중학수학잘하는법 

"엄마, 저도 중학교수학 잘 하고 싶은데요, 혼자는 너무 어려워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저희집 큰아이는 중학교학습지로 눈**이를 하다가

2개월 전 그마저도 끊었습니다. 이제는 혼자 해 보고 싶은 뚝심이 생긴것도 같았고 무엇보다

좋은 중학교재추천이라면 해 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은듯 했습니다. 2019년 1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저와  아이는 대형서점에 직접 가서 중학교수학문제집을 비교하며  중등참고서 EBS뉴런수학으로

예습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EBS인강을 듣고 교재를 푸는 사이 2019년  5월  첫 중간시험 날짜가

나왔고 타사 중학수학문제집도 함께 풀었지만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교재는 수학인강이 되는

EBS뉴런수학이 더 편안하게 다가 왔었습니다.  그리하여 새 해가 바뀌고 2020년 1월, 그녀는 지금

EBS중학문제집으로 새학기예습을 시작했어요. 초등수학문제집도 만점왕 EBS 좋던데  중학수학도 역시

세상에 없는 새로운 공부법 EBS 중학 뉴런 수학2(상)이 굿이네요. 여건만 된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수학 성적도 올리고 싶은 딸램, 하지만 전 문항 무* 강의가 되는 중학기본서 뉴런수학으로 나아가 보렵니다.

영어처럼 수학도 성적을 올리고 싶은 아이를 보면 늘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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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중학생을 위한 비틈없는 EBS 중학 시리즈!

올해 초등6학년이 되는 둘째는 국어어휘력이 부족해서 중학교국어 대비

EBS중등 국어문제집으로 여러 문학과 문제들을 접하며 맛보기를 하는 중입니다.

다소 글밥이 많고 문제는 어려우나 ebs국어인강과 함께하니 강의가 너무 즐겁다고 표현했답니다.

중학국어 선행도 EBS뉴런국어와 함께라면 Good 이에요. 중2수학문제집 새학기예습으로 좋은

EBS 중학 뉴런 수학2(상)의 구성은  개념책 + 실전책 + 정답과 풀이집이 있습니다. 

실전책의 경우 시험기간에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https://blog.naver.com/eschung44/2217555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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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과는 달리 중학수학은 한 번의 문제풀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풀고, 또 풀고 3권 이상의 문제집을 풀려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수학 실력이 부족하면 엉덩이싸움 해야지요? 그래서 야무진 중학생을 위한 빈틈없는

EBS 중학 시리즈 < 뉴런 중학 수학2(상)>으로 ​중2수학을 대비해 보려교 합니다. 중2수학부터는

더 어렵다고 하니아이의 긴장이 엄마에게 전달되기도 하네요. 딸아이 중학교 겨울방학이 아직이었던

12월과 1월 첫 주, 학교에서 다녀오면 1주일에 3일 정도는 중등참고서 EBS중학수학문제집으로  인강 듣고

문제를 풀게 했어요.  어느 날은 중학수학 인강을 3편이상 듣거나  다음 날은 EBS인강 학습을 토대로

뉴런수학문제집을 풀어주니  80%이상은 문제 맞춰줬어요.  그러나 인강 없이도 아이가 중학수학

개념만을 익히고 풀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아이와 엄마의 바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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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문제집도 역시 EBS뉴런 신뢰도가 100%라

2020년 중2수학문제집으로 예습하기에 강추 교재지요~~~

혼자 공부하는 중학수학문제집이라 개념정리도 개념문제, 예제문제도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했었는데 * 실전책이 있으니 그건 됐고 ㅋㅋㅋㅋ

중학교 2학년 수학에서는 1학년에 이어서 유리수와 순환소수, 단항식과 다항식의 계산으로

학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학습하게 되는 일차부등식과 더 어려워진 일차함수와 그래프,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를 학습해야만 합니다. 과연 EBS인강만으로 

뉴런수학2(상)을 끝내고 EBS 중학 뉴런 수학2(하)권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중2수학 도형의 등장만으로도 아이들은 긴장한다고 해요.

초등수학 도형에 강했다면 잘 할만도 하지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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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들은 중1때부터 수학학원을 다니며 공부해서인지 진도를 잘 따라가기도 하고,

 예습도 이미 2학년2학기 수학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아이는 조금 느리게 걸어가 보려해요.~~

중학기본서 뉴런 수학2 (상)은 1학기 과정으로 < 1단원 수와 식의 계산 >부터 학습하게 됩니다.


1단원 수와 식의 계산


1. 유리수와 순환소수

2. 단항식과 다항식의 계산


2단원 부등식과 연립방정식


1. 일차부등식

2. 연립일차방정식


3단원  함수


1. 일차함수와 그래프

2.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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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학문제집 EBS  뉴런 수학은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로 이해한 개념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예제와 유제 문제로 다시 한 번 연습도 가능해요.

그리고 소단원의 대표적인 문제를 형성평가 형태로 수록하여 문제를 통해 소단원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구성의 형성평가, 그리고 중단원 마무리,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서술형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서술형 문제를 연습하고,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요즘 중학교 중간고사나 기말시험은 서술형문제가 대부분인지라 이러한 구성은

참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무료 강의가 제공되어 더욱 굿이었어요.

또한 문항 코드로 빠르게 강의 검색하여 강의듣기도 됩니다.

 

 



중학교교재추천 중2수학문제집 EBS 뉴런 중학 수학2(상) 첫 째날 학습~~

< 1단원1. 유리수의 소수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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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1수학에서 배운 유리수와 소수에 대한 내용 중2수학으로도 이어집니다.

 - ​유리수 : 분수 a/b 꼴로 나타낼 수 있는 수

- 소수의 분류 : 유한소수란 소수점 아래의 0이 아닌 숫자가

유한개인 소수, 무한소수란 소수잠 아래의 0이 아닌 숫자가 무한히 많은 소수.


( 참고로 정수가 아닌 유리수는 나눗셈을 통해 유한소수 또는 무한소수로 나타낼 수 있다.

예) 4/5 = 4÷5 = 0.8 -> 유한소수, 2/3 =0.6666 무한소수 )


개념이면 개념, 예제와 유제 문제로 이어지는 꼼꼼한 학습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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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수학 예습하자며 체크체크냐,

EBS수학이냐를 물었을 때 딸아이는 후자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수학인강을 먼저 듣고 문제를 풀게 되었는데요,

​1단원 중단원 마무리 문제만을 남겨놓고 있어요. 다소 더디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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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학습에서는 중학수학 이해되라며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한 장 풀었습니다.  문항수의 갯수보다

아이가 더 꼼꼼한 학습을 하는 모습을 보며 기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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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문제가 끝나면 대표예제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장수를 늘려 그동안 교재를 만나기 전에 EBS인강

들었으니 3장 풀게 했어요. 예제1 순환마디, 순환소수의 표현,

순환소수의 소수점 아래 n번째 자리의 숫자, 분수를 유한소수로 나타내기 등의

문제를 타사 연산문제집에서 풀 땐 강의없이 먼저 풀기 시작했더니 이해도가 많이 떨어졌었으나

그래도 일단 해 보라며 연필 잡더니  형성평가 문제도 무난히 통과했네요.

그리고 여기 **순환소수를 분수로 나타내기는 뒤에서 문제로도 출제되며 중요한

부분이므로 엄마와 함께 별표도 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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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며칠씩 시간을 두고 풀어놓은

중학수학문제집을 채점하다 보니 *순환소수의 분수 표현

개념확인문제 틀렸더라구요.  비어있는 네모 칸 채우기 문제에서요~~

예제문제만 잘 살피며 풀었더라도 유제3 문제는 맞았을텐데.... ㅎㅎㅎㅎ

그래도 영은양 형성평가 문제는 맞힌거 있죠?

​Good이라 크게 적어 주었습니다. 엄마의 칭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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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19년 12월의 마지막주를 맞이하며

크리스마스 다음 날에는 중단원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어요.

EBS인강의 매력을 엄마도 느끼고 싶어 아이와 함께 자리했습니다.

​Level1 부터 Level3 까지의 문제로 구성되었으며, 문제마다 문항코드*로 빠르게

강의 검색하여 듣기가 되므로 PC를 켜지 않아도 되지만 큰 화면으로 듣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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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은 기본부터 충실히 다져야죠?

재미있고 꼼꼼하게 문제풀이 설명을 해 주시는 선생님과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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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1 문제1>번부터 문제풀이 강의듣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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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가 문제를 푸는 모습을 또 담아봅니다.

제발 긴장하지 말고 풀어보라며...기원의 마음까지 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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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다음 보기에서 무한소수를 모두 고르시오~

이 문제는 유한소수이냐 무한소수이냐를 가려서 맞히는 문제였어요.

그냥 맞힐 수도 있었겠지만 강의 설명 듣고 푸니 더 확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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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문제를 풀다가 문제7>에 맞딱뜨린 영은양,

교재 앞으로 넘겨가며 다음 중 유한소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에 대해

찾았나 봅니다. 그리고 동그라미...Good!

 

엄마가 맞았다고 채점을 하고나서야 강의도 다시 들었어요.

복습의 효과까지 보았습니다.  아이와 중학수학 공부하려면

엄마도 강의를 들어야할까요?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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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학문제집 빈 공간에 계산을 하며

나름 풀어나갔던 문제들!~

어떤 문제들은 그냥 도전하며 풀어도 놓았는데요, 중요문제는

맞았지만 틀린 문제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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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원 마무리 문제는 저녁을 먹고서야 다시 풀기하였어요.

은근 중학수학 개념이 약한 딸램, 이렇게 * 다음 설명 중 옳은것은?이란...

에서도 오답을 냈네요~~중2수학문제집추천 EBS 중학 뉴런 수학2(상)권

아직 < 3단원 함수 >까지 가려면 그 과정은 힘들겠지만 수학인강,

그리고 문제풀기를 놓지않게 하려 합니다. 엄마의 힘은 강하다는 걸 보여줄게요~~

일주일에 적어도  7~8강의 이상을 듣고 겨울방학수학 공부를 열공해 준다면​ 수.포.자란

생각은 적어도 들지 않게 말이에요.

 

 

 

 

< 2019년 마지막을 날을 며칠 남겨두고 1단원2.지수법칙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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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EBS인강 듣기,  오늘은 중등수학문제집 풀기!!!!

지수법칙1, 지수법칙2에 대한 개념과 개념문제를 접했지만

조금은 어려웠을까요? 특히 (    )에 들어갈 수는?에서 약한 것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 틀렸던 문제를 다시 짚을 할 때 분명 엄마의 첨삭 내용을 봐 주겠죠?

읽다보면 왜 틀렸는지 보일테고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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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 해가 밝아왔고 1월1일에는 풀지 못했던 EBS뉴런수학!

그러나 불금 영어학원 수업을 마치고 저녁식사 이후에는 학원 과제와

중2수학문제집 예습으로 그 날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지수법칙 종합,

지수법칙의 응용-거듭제곱의 합을 변형하기, 그리고 문자에 대한 식으로 나타내기,

자릿수 구하기 문제와  형성평가 문제도 어느덧 영은양의 마음속에

이해됨......으로 자리잡아 갑니다. 아~~~~~~~~~~~~다행이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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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2 영은양과 예비초등6학년  남매들에게 있어 주말.주일의 시간은

오롯이 독서와 수학공부, 학원과제를 게을리하지 말아야할 시간들입니다.

EBS인강 듣기는 1강의당 38분이상이며, 앉은 자리에서 3강의씩 듣고, 잠시 쉬고

수학문제집을 3장 풀어내는 시간은 더딥니다.  특히 우리집 딸아이에게는 더디답니다.

하지만 엄마와 자신과의  약속한 분량은 풀어내려고 했음에 박수도 보내고 싶어요~~

' 다항식의 곱셈과 나눗셈'은 중1수학에서 연계되는 내용이어어서인지 이해도가 빨랐던것 같아요.

단항식과 다항식긔 곱셈과 나눗셈 형성평가도 100점이네요. 엄마는 마구마구 기뻐서 채점을 마치며

Good이라고 적었고 아이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녀에게 있어 중학 수.포.자는 큰 두려움이며,

지금 혼자 싸우고 있기에 그 마음을 두 배, 세 배는 이해하는 중이에요.아이의 홈스쿨수학에 있어

EBS뉴런수학 교재가 있어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며, 새학기에 시작될

중2 수학 수업시간이 어렵지 않고 많은 도움 되기를 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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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중학교 2학년을 하고픈

딸아이에게 EBS 중학 뉴런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아이 겨울방학식은 졸업식과 함께 행해지기에 좀 늦었습니다.

이제 더 박차를 가하여 하루에 강의 5개 이상씩 듣게 해야겠어요.

너무 무리일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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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6단계 - 사자성어·속담·관용어, 초등5·6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어휘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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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어휘력 키우기 마더텅 독해력문제집추천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속담.관용어 6단계'  


초등국어 실력도 초등수학 실력만큼만 따라줬으면 했지만

덜렁덜렁대는 올해 6학년에 올라가는 우리아이는 남자아이입니다.

2019년 초등학교겨울방학을 하고 벌써 6일차, 초등국어가 수능국어까지 이어지기에

강하게 마음 다 잡으며 하루 15분 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터득하는 마더텅 초등독해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어요. 이미 시작했으니 매일매일 독해력키우기 해 보려고 합니다.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속담.관용어 6단계 > 는 제목 그대로 독해력과 어휘력,

그리고 사정성어, 속담, 관용어까지 터득할 수 있는 초등국어문제집입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국어 학습과 인성, 과정중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 사교육은 하지 말라면서도

집에서 혹은 학원에서 수학? 영어? 독해력 학습지 부족하면 따라갈 수 없을정도 아이들마다

학습 차이가 나기도 해요. 수학은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국어는 why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엄마표공부를 9년째 실행중인 영은이네는 끊임없이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1주 5회 학습, 2달이면 완성되는​ 마더텅어휘력교재 '뿌초독 6단계' 우리아이는 이제

두 달 뒤면 초등학교 최고학년이 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어휘력도

 최고단계인 6단계를 달려 달려봐야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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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를 잘 하려면 독해력키우기. 어휘력키우기도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마더텅 초등독해문제집은 교훈이 담긴 속담 더하기, 표현력을 기르는

관용어 더하기, 지혜를 담고 있는 사정성어 더하기,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 독해, 어휘력 강화 문제 더하기 등등을 담고 있어 이 한 권만 제대로 학습해 준다면 초등국어어휘력

실력이 금방 늘것만 같아요.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은 국어 독해를 처 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이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은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재이며, 또한 초등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이상

 방치하지 말아야할 '국어 독해'는 모든 공부의 시작임을 잊지 말야야겠습니다. 부록 ** 붙임딱지가 있으니

 하루 공부를 마칠 때마다 독해력 나무를 키워 주세요.우리아이 독해력과 어휘력이 약하니까

엄마의 눈에는 자꾸만 초등국어잘하는법이 독해력문제집이 답인것만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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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초등국어독해 실력을 키우자니  엄마에게는 나머지 숙제처럼  

한 권의 교재만이 아닌  여러 교재의 지문과  독해력 지문들을 통해  독해력을

체크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래서 2019년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6학년 대상의 교재를 받자마자 "이거 오늘 풀 교재에요 ㅎㅎㅎ"라며 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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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5회 학습, 8주면 완성되는 초등국어독해력

마더텅 독해문제집은 쪼옴 알아주잖아요? 그래서 망설임잆어 고고 했는데요,

타사 독해력문제집과는 다른 구성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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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부터 40주차까지 담긴 내용을 살짝 들여다 보면,

속담< 울며 겨자 먹기>, 관용어<밑도 끝도 없다>, 고상성어< 와신상담 >,

속담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관용어< 눈에 밟힌다 > 등등등....

학습내용에는 간추린 내용도 적혀  있습니다. 영역 & 학습내용 & 학습계획일 & 맞은 문제수

체크까지 이미지까지 보여주고 있으니 지루함없는 초등국어 공부가 될 것입니다.

엄마,아빠도 함께 공부하며 갈까요? 역시 마더텅 독해문제집 최고최고네요~~


- 속담 : 옛날부터 전해오는 지혜를 간단하고 깔끔하게 표현한 짧은 글.

- 관용어 : 둘 이상의 낱말이 오래전부터 함께 쓰이면서 본래의 뜻과 다른 뜻을 지니게 된 표현.

- 고사성어 :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교훈이나 유래를 한자로 표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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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1회차의 하단에는 ** 어려운 낱맡풀이를 보여주고 있어

어휘력이 쑥쑥쑥 자라납니다. 다른 독해력 문제집을 풀 땐 아이가

자주 질문도 했었는데 마더텅 뿌초독 어휘력교재에서는 다 알려주고 있으니

어려움없이 혼자서도 잘 풀어낼 수 있었어요.

2019년 한 해를 보내며 알찬 독해력키우기 < 1회(속담) 울며 겨자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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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속담)  울며 겨자 먹기 : 겨자는 맵고 톡 쏘는 맛이 있기때문에

겨자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는 그런 겨자를 울면서도

어쩔ㄹ 수 없이 먹는다는 뜻으로, '하고 싶지 않은 일임에도 억지로 해야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천둥의 신 토르 이야기로 시작하니 재미있이 주시고, 1번~~5번까지 빨간색상으로

어려운 낱말풀이까지 꼼꼼하게 해주는 참 친절한 뿌초독이죠?

​어법. 어휘편에 나오는 '대식가' ( 많이 먹는 사람)처럼 대작가, 대공연에 해당하는

낱말 뜻풀이에 밑줄을 긋는 문제도 있었어요.

독해 5문제중 다 맞음, 어법.어휘 5문제 중 다 맞음 시작이 좋습니다.

독해력 키우기 1일차, < 02회 (관용어) 밑도 끝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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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쉬우니까 1회분이 아닌 2회분을 풀게 했는데요,

이번에는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진짜 어휘력이 약해서 틀리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1000년 전 학식이 높고 인품이 훌륭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소강절이라는 인물 이야기를

처음 접했는데 옛 선조의  신비로운 능력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100년이 지난 후에

자신의 자손이 누명을 쓰게 된다는 점쾌 때문에 자손의 미래를 걱정하게 되어 유언장을 남기게 되었고

그 자손은 밑도 끝도 없는 유언장을 가지고 높은 관리에게 가져갔는데 마침 관리의  방이

우지끈하는 소리를 내며 무너져 버렸으니 위기에서 구해준게 맞다?....며 그 관리는

소강절의 자손의 누명을 벗겨주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 여기서 독해력 문제 나가죠?

문제3 > 다음 중 '밑도 끝도 없다' 를 올바르게 활용한 문장에 0표 하시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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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페이지로 넘겨 율곡 이이의 이야기와 함께 이어진 어법. 어휘편 문제들~~

밑줄 친 부분과 비슷한 의미로 쓸 수 있는 낱말을 적어보라고 하였거늘 다 틀렸습니다.

​비슷한 의미로  '굉장히'를 '매우'라고 적었는데 왜 틀렸냐고 묻네요.

글쎄 해답지에는 말이다  이렇게 나와있네?ㅎㅎㅎ

1. 나는 모든 상황이 얼떨떨했다.    --> 어리둥절

2. 굉장히 힘이 세구나.    ---> 무척 

3. 결국에는 피하고 싶던 그날이 왔다.   ----->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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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회 (고사성어) 와신상담​ : 너무 화가 나면 이를 갈며 복수할 때를 기다리게 됩니다.

'와신상담'은 '장작더미에 눕고 쓸개를 맛본다'라는 뜻으로 '복수를 위해 온갖 괴로움을

견디며 기다릴 때 ' 쓰는 말입니다.

- 04회 (속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개구리는 올챙이가 자라서 되는

것이므로, 모든 개구리는 올챙이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 05회 ( 관용어 ) 눈에 밟히다 : 누군가 보고 싶거나 어떤 물건이 갖고 싶을 때,

머릿속에 맴돌고 심지어 보지 않고도 그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대상이 계속 생각날 때 '밟히다'라고 표현합니다. 말 그대로 '잊히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라는 뜻입니다.


6학년 독해력 키우기 2주차 : 2019.12~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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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국어독해교재는 달라도 달라 ㅎㅎㅎ

객리와 관련된 표현도 함께 알려주고 있네요.

2주차, 웅리아이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 고 사성어, 속담 알아가는 시간 이어졌어요.

크리스마스 날에도 공부했으니 연말에도 두말하면 입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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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사자성어에도 탄력이 붙어서 지문도 빠릿하게 읽어 내려갑니다.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라는 사자성어 '과유불급'은  욕심이나 열정이 지나칠 때 

한 번쯤은 생각해야 할 단어인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는 만족하고 사시나요? 해가 지기 전에

한 바퀴를 돌아 있었던 곳으로 돌아오면 모두 파홈의 땅이 되었을텐데 너무나 욕심을 낸 나머지

걸어가는 길에 땅이 좋다며 잔디를 심고 또 욕심을 내어 쉬지않고 걸었습니다. 하지만 파홈이 걸은땅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겨우 2미터 밖에 되지 않았으며 그는 그 자리에 쓰러져서 죽었습니다. ​  

~~ 톨스토이. <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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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회 (속담)  소귀에 경 읽기 : 글자를 몰는 소의 귀에 대고

아무리 좋은 말을 들려 주어도 아무거도 알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소 귀에 경읽기'라는 말은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2019년의 마지막 날에도 초등국어잘하는법

아끼지 않고 학습해 주었어요. * 뿌리 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속담.관용어 6단계 *

호랑이가 속이 시꺼먼 북곽 선생을 만나 꾸짖었지만 말귀를 알아듣지 못했다!~~~~

그리고 새벽이 될 때까지 엎드려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번 7회차에 나온 어려운 낱말은 아첨하기, 위엄, 유용한, 조아리며, 체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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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선생님,  아이가 제대로 공부하신다고 하니

공부시작 시각도 적으라고 하고 바로 채점 들어갔어요.

대부분의 지문들은 이해를 거의 하고 풀어주었지만  이따금씩

'소 귀에 경 읽기'처럼  아이들이 말을 안 듣기도 합니다. 폭폭하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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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경 읽기는

아무리 가려쳐도  ......등

여기 보이는 보기의 문장을 아이가 소리내어 읽으니 엄마님 한마디 합니다.

'너희들도 그럴 때 있지?' 아니오~~' 허허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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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튼요,독해력 문제를 풀고난 이후에​

교재 뒷쪽에 있는 부록 ** 스스로 붙임딱지를 떼어서

붙여도 봅닏. 괜스레 어깨도 으쓱으쓱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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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을 배워 본 시간 '소 귀에 경 읽기'

내용을 ​우리는 심한 아첨하기도 조아리기도 하지 말도록 해요~~

어법.어휘편에서는 뜻이 비슷한 낱말로 바꾸어 쓰기 초성문자가 나왔어요.

적어놓고 맞았느냐고 묻어니 이내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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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회 (관용어) 눈독을 들이다 : '눈독을 들이다'는

'욕심을 내어 눈여겨보다'라는 뜻입니다.

12세기 징키스 칸이 세운 몽골 제국의 이야기도 나오고

요즘 즐겨읽고 있는 세계사전집과 교과연계 학습도 되는듯 했어요.

'눈독을 들이다'는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뜻과도 비슷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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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고 해도 공부는 게을리할 수 없다며

겨울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우리아이,왠지 엄마 앞이라서

더 열심히 한 듯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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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형아답게 어법.어휘편 문제도 척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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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6문항, 어법.어휘력 3문항 모두 맞았으며

1회분 푸는데 걸린 시간이 겨우 3분여, 짝짝짝~~​

이렇게 빨리 풀고 틀렸다면 화를 냈을터인데 오답없이 풀어 주었어요.

스스로 < 천재 >라는 붙임딱지를 붙이고 부끄부끄 ㅎㅎㅎ

그리고 엄마는 Good!이라는 단어를 적어 주었습니다.

독해력키우기 초등국어 실력 중등국어 실력으로 이어지니 헛으로 할 수 없는데요,

요즘 13살 태민군이 중학국어 선행과 더불어 독해력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어요.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힘찬 박수를 보내 봅니다.

마더텅 영어교재, 마더텅 초등국어 독해력​도 풀다보니 몸에 금새 익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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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따끈한 마더텅 신간교재를 다 풀었다면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나무 기르기를 완성하고 선물도 받으실 수 있어요.

참여자 전원에게 CU 1천원권+ B 포인트까지 교재 속 QR코드를

스캔하여 작성한 게시물을 인증하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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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6학년 단계의 마더텅 독해력문제집에서

배운 속담.관용어. 사자성어&고사성어가  몇 회차에

나왔는지도 * 전체 글의 종류와 글감표에서 한 눈에 보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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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독해력이 약하다면, 혹은 어휘력이 약하다면

학년에 맞는 어휘력교재를 선택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쌓아주세요.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 독해야말로 진정한 독해공부일 것입니다.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교재 아직 모르세요? 안다는 사람은 다 아는 교재랍니다.

교훈이 있는 마더텅 뿌초독 6단계, 올 겨울방학기간에 다 끝대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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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학 뉴런 국어 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중학 뉴런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참고서추천 EBS중학뉴런국어1 중학국어 선행 EBS인강과 함께해요


 

 


 

 

 

초등수학이 중등수학까지 이어지는 계통수학이라고 한다면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결과로 알 수 있었던 수능국어의 중요성,

 더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다른 과목에서도 월등히 낫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기에  독서를 자주 하고 잘하는 아이지만 수학 과목보다 국어 과목의 점수가 낮게 나와서

혹여 중학교국어에도 영향을 미칠까 염려스러운 엄마는 독해력문제집을 통한 독해와 어휘력 학습을

2019 겨울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열공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재로 잘 알려진  EBS뉴런

중학문제집을 통해 중학국어도 선행해 보았어요. 중학문제집 EBS뉴런국어에는 꼭 알아두어야 할

교과서의 주요 개념을 정리하였으며,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는 읽어보지 못했던  문학도서들의 예시로

주요 지문을 학습하고, 문제를 통해  평가에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중학교 입학후 중학참고서 준비하실 때

아이들의 학교에 따라 다르게들 준비들 하시죠? 하지만 더 멀리 내다본다면  학교 국어참고서

이외에도 EBS인강을 통한  좀 더 넓은 학습을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추천해 봅니다.

처음 접해보는 중학문제집 EBS뉴런국어, 지문에 대한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오지 않는다며

중1 누나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학습하는 둘째의 모습이 너무나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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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새로운 공부법 중학국어 공부도 EBS인강과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EBS뉴런국어1의 강의 프로그램은 TV와 모바일, EBS 중학 싸이트 (mid.ebs.co.kr)

에서도 무*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BS뉴런국어 구성은 문법 족보가 담긴 부록 미니북과 함께

개념책 + 실전책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학 중간고사.기말고사를 준비할 때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전책의 경우에는 개념 압축 APP, 필수 어휘 사전, 학습 목표 응용, 고난도 응용,소단원 한눈에 보기,

학습 활동 따라잡기, 출제 포인트, 성취도 평가까지 구성이 매우 꼼꼼합니다.

아직 초등6학년 1년이 남았지만 중등국어잘하는법 누나 따라잡기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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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국어도 학습하면서 중학교재 EBS국어도

인강을 들으며 공부해 준다면 중학교국어 우리아이도 잘 할 수 있을까요?

중1국어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은 문법 족보만 봐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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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참고서를 대표하는 EBS인강 교재, EBS중학뉴런국어1의 목차를 살펴봤어요.

초등국어교과서에서도 물론 문학,읽기, 듣기.말하기 등의 학습은 단계적으로 배웠겠지만

중학교국어부터는 난이도가 달라지죠? 첫째 마당 <문학>만 보더라도 깊이가 다릅니다.

비유와 상징의 표현 효과, 갈등의 진행과 해결 과정, 문학과 삶의 성찰,그리고 대단원평가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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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 학습에서 문학 지문을 읽기 전에

비유와 상징의 표현 효과* 에 대한 알아두기 내용을 꼼꼼히 읽어 두어야 합니다. ​

- 비유의 뜻 :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 비유는 직접 말하는 것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며 독자가 흥미롭게 대상을 대하게 됩니다.

또한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 비유의 종류에는 직유법,은유법, 의인법, 대유법 등이 있습니다.

- 상징의 뜻 : 표현하려는 대상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사물로 대신하여  표현하는 방법으로 

주로 추상적인 대상을 구체적 사물로 표현한다.

- 상징의 효과로는 대상이 지닌 본래의 의미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보다

넓고 풍부한 의미를 표현할 수 있어요. 특징으로는 1) 원관념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2) 원관념과 ​보조 관념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부족하다. 3) 한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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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 첫 학습내용은 < 포근한 봄 >이란 오규원의 시로 시작합니다.

시에 대한 내용 연구, 구절 풀이,그릐고 개념문제 풀기, 각 지문의 해당 페이지에는

하단에 100점 특강이 있어 보충학습의 효과도 있어요. 다음 지문은 윤동주의 < 새로운 길 >,

윤선도의 < 오우가 >,양귀자의 < 사막을 같이 가는 벗 >, 이오덕의 < 꿩 >, 현덕의 < 하늘은 맑건만>

~~~등으로 지문을 통해 깊이있는 중학국어공부를 하게 됩니다. 아직든 초등6학년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미리미리 중학국어 예습과 선행을 통해 몸에 익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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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의 국어실력 향상을 위해 준비한 교재가 있어.

바로 EBS인강이 있는 중학교재야. 어때 해 볼까?"

이렇게 시작된 2019년 12월 20일부터의 태민군의 EBS뉴런국어 학습!~

혼자서 읽고 혼자서 풀어보게 했더니 역시 서술형문제에서 멈칫한 흔적이 보여졌습니다.

아니면 남자아이 답게 덜렁대며 문제를 못 읽었거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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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 등장! 윤선도의 < 오우가 >라는 시 들어나 봤을까요?

중학국어문제집에서는 난이도 있는 시도 나오는구나 했을 거에요.

태민군, 역시 서술형문제에 약하네요. EBS국어 인강 들으면서 글쓰는 실력도 키워야겠어요.

​< 오우가 > 시 적으면서 엄마도 시에 빠져 보렵니다.

(가) 내 벗이 몇이나 하나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나) 구름 빛이 좋다 하나 검기를 자로 한다.

바람 소리 맑다 하나 그칠 적이 하노메라.

좋고도 그칠 뉘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다)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 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르나니.

아마도 변치 않는 건​ 바위뿐인가 하노라.


(라) 더우면 꽃 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는다.

구천에 뿌린 곧은 줄을 글로 하여 아노라.


(마)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뉘 시기며, 속은 어이 비었는다.

저렇고사시에 푸르니 그를 좋아하노라.


(바) 작은 것이 높이 떠서 만물을 다 비추니,

밤중에 광명이 너만 한 이 또 있느냐.

보고도 말 아니하니 내 벗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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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막을 걸어 가는 벗 (feat.양귀자)에서 사용된 표현 방법은 직유법, 은유법, 도치법,

설의법, 과장법이 사용되었으며, 이 글에서 '사막'의 의미는 비도 자주 오지 않고 척박하여

인간 활동이 제한되는 지역이며 이 글에서 글쓴이는 각박하고 고난으로 가득찬 세상을

상징하기 위해 '사막'이라는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역시나 객관식 문제는 맞추었는데 서술에서

답을 착각하여 적었네요. 5  이오덕의 < 꿩>은 용이 아버지가 남의 집 머습살이를 한다는 이유로 자신도

아이들의 머슴 노릇을 하는 용이는 학교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어느 날 등굣길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꿩을 본 용이는 이에 힘을 얻어 당당한 태도로 아이들에게 맛서면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에요.

중등국어를 잘 하려면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습관도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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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눈도 내리지 않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태민군 중학참고서 EBS뉴런국어1을 학습하였요~~

드디어 진짜배기 중학국어를 공부하는 내용이 등장했습니다.

< 02. 갈등의 진행과 해결 과정 >​  ** 갈등이란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데요, 문학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갈등의 관계 , 소설에서의 갈등의 전개 과정을 살펴보고 학습해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소설에서 갈등의 전개 과정 >


- 발단 : 인물과 배경 소개, 갈등의 실마리가 제시됨.

- 전개 : 인물의 갈등이 시작됨.

- 위기 : 인물의 갈등이 심화됨.

- 절정 : 인물의 갈등이 최고조에 도달함.

- 결말 : 인물의 갈등이 해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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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문학책도 아직 많이 읽어보지 못했는데

중학과정에서의 '문학'은 어떠한 내용들일까 아마 상상도 못했을 거에요.

 하지만 문학 작품에서의 갈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해결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된

단편 소설 중학생문학책으로도 보게 된다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되겠습니다.

박완서의 작품 < 2. 자전거 도둑 >의 학습을 하기 전  아이는 지문을 읽고 엄마도 살펴 봅니다.

이 글은 1970년대 청게천 세운 상가를 배경으로 하여 빠른 속도로 근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삶의 모습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어린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비양심적인 모습, 부도덕한 세상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의 주제는 *** 부도덕한 삶의 태도에 대한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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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살펴보는 아이 뒤로 엄마는 < 정답과 해설 > 꺼내고

같은 공간 함께 했습니다. 이 날은 며칠만에 EBS뉴런을 통해 중학국어 선행을

하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1년 뒤 우리아이의 중학생 모습도 상상했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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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등국어와는 다르게 지문이 길고 내용이 심오합니다.

초등학생겨울방학을 맞이한지 4일차, 우리동네 도서관에서 중학생필독서를

빌려와서 읽고있는데 예비초등6학년 태민군도 읽게하고 있어요.

물론 현행 국어공부도 하면서 중학참고서와 함께 EBS인강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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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도둑 >으로 몰리게 된 수남이의 아니은 열여섯 살,

전기용품 도매상 점원이며, 시대는 1970년대입니다.

(가)부터 (라)까지의 지문을 꼼꼼히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순간,

엄마도 긴장됐어요. 초등국어문제집 속 문제와는 어쩐지 격이 다른거 있죠?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기도 했지만 약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 풉니다.

아직 익숙지 않은가봐요. 애초에 본문의 내용을 읽을 때 곱씹으려 꼼꼼하게 읽어야는데

문제를 풀면서도 자꾸 보면서 찾아서 문제 푸네요. 그래도 서술형문제에서

거의 맞을뻔한 문항 축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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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음 장으로 넘겨  < 자전거 도둑 >에 관한 내용은 이어졌고,

정말 집중해서 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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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예비초6학년 태민군의 중학국어 공부는 EBS 강의 없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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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이 노트북을 꺼냈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중학교에 가면 객관식문제보다는 주관식문제가 많은데

약한듯하여 보강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중학국어 기본서도 ebs국어 인강이 있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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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bs인강을 듣기 전에 강의선생님 말씀대로

글을 한 번 읽고 강의를 듣기로 합니다. 그러면 복습 효과도 있고

더 이해가 빨리 올것 같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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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사이 저녁준비를 하고 또 세상에 없는 새로운 공부법,중학뉴런 답안지도 꺼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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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도둑 > 의 내용은 4장이라 좀 긴듯도 했습니다.

지난 시간 내용을 되짚어 주시는 우리의 선생님, 강의는 넘나 재미있어요.

노래가 복선으로 깔리고 함께 춤도 추시니 중학국어도 할만 하겠더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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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ebs뉴런국어 강의를 스탑하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아이!~

내용 풀이라던가 낱말 풀이도 꼼꼼하게 읽고 시작해 봅니다.

사건의 전개는, 바람이 불어옴 - 수남이가 자전거를 세우두고 배달 일을 함

- 바람에 자전거가 넘어짐 - 자전거가 신사의 차에 *생채기를 냄 - 신사가 자전거를

잡아 두고 변상을 요구함  - 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도망감.

(  * 생채기란 손톱 따위로 할퀴이거나 긁히어서 생긴 작은 상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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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만큼의 문제를 이해하며 풀어주는 태민군 짝짝짝!

동그라미가 하늘에서 내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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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재를 처음 접할 땐 역시 중등인강 ebs인강과 함께하니 힘이 나는듯 합니다.

12살 아이에겐 다소 수능국어같은 느낌이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ebs인강과 함께라면 중학국어도 점차 친해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살 위 누나가 있어 물어물어가며 학습하는 모습이 엄마로써 뿌듯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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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문제집의  한 단원의 내용은 어렵기도 길었어요.

그래서인지 대단원평가까지는 물어보지 못했지만 이번 겨울방학을 빌어

풀어보게 하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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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뉴런국어 개념책을 학습하고 나면 실전책도 풀어본다면 많은 도움 될 거에요.

초등수학문제집을 매일 꼼꼼하게 학습했듯 중학국어 선행도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중학교 국어선행도 EBS중학국어라면 문학.비문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 되겠지요?

2020년 EBS중학뉴런 신간교재를 만나볼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는 말씀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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