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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휘가 독해다! 수능 국어 어휘 (2024년용) - 수능.모평 국어 빈출 어휘 총정리, 수능 어휘 900개 수록 ㅣ 중고등 어휘가 독해다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수능국어어휘집 추천 수능국어공부법 도~저언, 'EBS 고교 어휘가 독해다'
국어 못하기가 참 어려웠던 선배들이 이야기, 그리고 '~~카더라'에 의하면
한 권으로 끝내는 고등국어문제집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중2 딸아이 EBS뉴런수학으로
중2수학문제집 예습을 진행하기에 그 어렵다던 수능국어공부법 EBS 국어 어휘 시리즈 중에서
< 어휘가 독해다 > 수능 국어 어휘로 고교어휘 예습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수능 지문이 어려워져서
어휘력이 수능 성적에 직결된다고들 하는데 어휘의 뜻, 용례를 확인하는 문제 풀이, 화법.작문.언어와
문학의 개념어, 독서의 실전 어휘를 확인하는 문제 풀이를 통해 아이가 조금씩 성장해 갔으면 합니다.
초등 6년 이상 국어학습지로 매주 꾸준히 학습에 매진하며 올림피아드 국어시험에서 90점 이상 받았던
그녀였지만 중학국어는 또다른 수준으로 아이를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수능국어의 중요성을
더더 알게 되었고 중학비문학문제집과 중학어휘문제집을 풀면서 이제는 중학국어 내신에 보탬이 되고자
또 훗날 고교어휘에 도움되는 EBS 수능국어문제집으로 수능국어 빈출 어휘에 도전해 봅니다.
수능 어휘 900개 수록, 수능. 모평 국어 빈출 어휘 총정리! 게다가 문제를 사진 찍으면 해설 강의가
무료인 "한 번 해 볼까?"라며 아이에게 건냈던
EBS 수능국어어휘집은 학생 스스로가 29일에 이 책을 끝낼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이끌 수도 있어요.
아직 중2인데 수능국어어휘 익히는 우리아이 시기상조일까요?
어느 글에서 보았는데 중학생이라도 국어잘하는법, 수능국어휘문제집 정도는
도움이 된다고 본 것 같아요. 최근 수능에서 정말 핵심 전략 과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과목이라면 '국어'를 손 꼽을 수 있우요. 절대평가로 쉬워진 영어와 여전히 어려운 수학 속에서
대입 당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더 주목받고 있는 것이랍니다. 물론 이전부터 국어 과목은
필수 과목으로 불려왔지만 이제는 고득점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게다가 이번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일부 시험 범위 개편을 예고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 커졌어요. 국어란 과목은
어느 날 갑자기 암기가 되는 과목도 아니거니와 독서만 많이 한다고 해서 국어내신이 오르는건 아니에요.
때문에 EBS 중학국어에 도움되는 중학국어어휘문제집은 초등6학년 아들램이 현재 학습 중에 있으며,
두 살 위 영은양이 ' 어휘가 독해다' 수능 국어 어휘를 학습하면서 고교어휘 예습을 해 봤어요.
목차만 봐도 고교어휘 수준이 한 눈에 보이죠?ㅋㅋㅋ
EBS 고교 어휘가 독해다 수능국어어휘집은 <1 강 화법.작문.언어 >부터
< 4강 독서(과학.기술) >로 모두 29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법.작문.문학.독서/인문. 독서/사회/ 독서/예술. 독서/기술 등으로 수능 기출 지문의
어휘와 중심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부록 내용까지도 구성이 풍부합니다.
**문제로 확인하기 풀고, ** 기출로 강해지고 풀고, 수능 만점 배경지식,
1등급 어휘 창고까지 파고든다면 문제 없겠지요? 우리아이 공부한 날짜를
첫 장 시작의 상단에 적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더이상 먼나라, 다른 아이의 이야기가 아닌
수능국어어휘 익히기 < 제1단원 화법.작문.언어 > 에서는 1강 화법,
2강 작문, 3강 언어(1), 4강(2), 5강 언어(3), 6강 형성평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휘면 어휘,수능국어어휘 배경지식이면 지식!~
어른인 제가 보아도 익혀야 할 어휘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반대 신문, 준언어, 제언, 피력하다, 환기하다, 경각심, 도출하다, 범주와, 절충하다,
고수하다 등의 고교어휘를 익히면서도 예시 문장과 ** 친절한 샘의 글을 꼭 읽어 주세요.
이보다 더 좋은 수능국어위휘집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EBS 수능국어어휘 강의가 있는 < EBS 어휘가 독해다 >
수능 국어 어휘 내용은 뒷편 강의로 갈수록 신문 사설의 그것보다
더 훌륭한 내용들이 많았어요. 예) 4차 산업 혁명, 독도의 소유권 등 읽기자료....
< 제1강 화법.작문.언어>를 처음 접한 날은 2월8일이었습니다.
겨울방학기간이 아직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2 딸램의 매일매일은
홈스쿨로 이어지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책을 또 공부하라고 한다며
투털댄 것과는 달리 첫 날 학습 시간은 쪼옴 걸렸지만 그만큼 어려웠기에
파고들었던 학습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초6 아들램이 푼 'EBS'어휘가'독해다 '
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네요. 그리고 눈에 띄는 ***함흥차라는 말은
'심부름 가서 오지 않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는 것을 재새겨도 봅니다.
아이가 공부한 수능국어 빈출 어휘 고교 어휘 몇 개 함께 익혀볼까요?
- 준언어 : 의사소통에서 언어의 요소와 분리하 ㄹ수 없으나 발화된
음성 메시지와는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요소
- 범주와 : 동일한 성질을 가진 부류나 범위로 묶음.
- 도출하다 : 판단이나 결론 따위를 이끌어 내다.
< 제2강 화법.작문.언어/작문>에서는 응집성, 통일성,
표지, 맥락, 부각하다, 논거, 시급성, 부합하다, 불기피하다....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자어 표기까지 되어 있어 어휘와 독해까지 익힐 수 있네요.
보기의 어휘에서 ㄱ)~~ ㄷ)에 들어갈 적절한 말을 찾아 쓰기도 하고, 길다면 긴
* 개념어를 알면 답이 보인다~~의 지문을 읽고 가장 적절한 답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딸램, 기출로 강해지기의 물음에 답하는 문제는 pass 해 버렸네요?ㅎㅎㅎ
객관식 문제만 문제로 보였나봐요~~~오히려 문제풀기보다는 수능 만점 배경지식이
수능국어나 고교어휘 쌓기에 도움이 될지 몰라요. 그러니 꼭꼭 읽어보길 바랍니다.아셨죠?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전략 중 1)에토르-인성적 설득 전략,
2) 로고스-이성적 설득 전략, 3) 파토스 -감성적 설득 전략.....등 )
< 제3강 화법.작문.언어(1)> 에서는 고등 문법에
관한 내용이 짙었어요. 자의성, 음소, 음절, 연음,
반모음, 동화, 모음 조화, 자음군 ~~~등은 지난 겨울에
중등문법교재에서 이미 맛보기를 한 터라 영은양 문제로 확인하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서술형 문제에도 강해졌으면 하는 바램 있어요.
어려운 단원일수록, 어려운 수능어휘집 학습일수록
EBS 인강도 들어봐야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는 강의라는 점 ㅋㅋㅋ
오늘 학습할 내용을 꼼꼼이 짚어주신 후 고교 어휘 강의들어갑니다.
< 제 4강 화법.작문.언어/언어(2) > 에서는 고등어휘 문법에 대한 어휘들에요.
어간, 전성 어미, 보조 용언, 미지칭, 접사, 통사, 품사 통용등...
그러나 엄마도 함께 공부하면 좋은 고교어휘들이죠? 어휘 하단에 있는 추가 설명과
참고 어휘는 크나큰 도움이 되는 글귀!!!!
- 전성 어미 : 용언의 어간에 붙어 다른 품사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미.
- 무정 명사 : 감정을 나타내지 못하는, 식물이나 무생물을 가리키는 명사.
- 통사 : 생각이나 감정을 말과 글로 표현할 때 완결된 내용을 나타내는 최소의 단어.
중2에 올라가는 우리아이 중2수학문제집으로
EBS 수학인강을 들으며 예습중이라고 말씀드렸죠? 맞아요~
아마도 그래서 어려운 수능국어교재도 EBS니까 해 보겠다고 덤볐답니다.
조금 천천히 풀기는 했어도 정말 꼼꼼히 확인하면서 학습에 임했던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행동이 조금 느려요. 대신 오답률이 적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중심 내용 한눈에 보기 용언에 대한 정리와 어미.조사, 어미.접미사의
공통점과 차이점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는데요, 문제로도 또 확인 가능하네요.
또한 지문을 읽고 지문을 통한 관용적 표현을 찾아서 빈 칸을 채우기도 했어요.
아직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은 수능국엉휘집 < EBS 고교 어휘가 독해다 >
5강을 맞이해 볼까요?
엄마도 울고갈 어려운 수능국어 빈출 어휘, * 정답과 해설을 준비합니다.
우리아이이 어휘 기본기를 잘 다져서 수능 국어 만점으로 가는 길 좁혔으면 해요.
< 제5강 화법.작문.언어 /언어(3) > : 상보적, 사동, 객체, 수사 의문문, 동작상,
종속적, 중의성, 담화, 연철 등으로 고교 어휘는 9개 정도였습니다. 모르는 어휘 혹 있으세요?
** 연철이란...한 음절의 종성을 다음 자의 초성으로 내려서 씀을 말합니다.
영은양에게는 조금 무리였을 수능어휘집였어요.
그래서 혼자가 아닌, 엄마와 함께하는 공부시간은 더 긴장해서
읽어야만 했고 머리속에 모두 집어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무리수였나봐요 ㅋㅋㅋㅋ
어휘 쭈욱 보았나 싶었지만 문제를 접하니...
* 상보 반의어(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추하는 관계에 있는것)
찾기에서 어휘의 뜻을 보기위해 앞 장으로 다시 넘겨서 읽더라구요.
의문문에 해당하는 기호 찾아 연결하기, 앞 절과 뒤 절이 종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문장 찾기....유후후 아직은 틀리지 않았지요?ㅎㅎㅎ
그렇게 잘 지나가는가 싶더니만 문장의 동작상이 진행상이면 '진', 완료상이면 '완'이라는
문제에서는 틀려 버렸네요. (1) 지은이는 혼자서 공원 의자에 앉아 있다~는 '완'이었어요.
문제7> 용언에는 피동사와 사동사가 있는데
보기의 ㄱ), ㄴ)에 해당하는 것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동사와 피동사에 대하여 다시 살펴볼게요~~
- 피동사 : '피동'은 주어가 남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을
뜻합니다. '피'는 입다, 당하다의 뜻을 지난 한자입니다.
- 사동사 : '사'는 '시키다'의 뜻으 지닌 한자로 문자 그대로 남에게
어떤 동작을 시키는 것을 '사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어학습지를 그만 두고,
일주일에 8장이상 비문학문제집으로 학습을 하겠다던
영은양은 EBS 수능국어어휘집으로 대신했어요.
다만, 아직 기출로 강해지기 페이지의 빈 공간은 채우지 못한채요~~~
그래도 너무나 잘해 주었지요?
다만,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도 집중력 더더 올려서
학습하는 시간을 아껴 썼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만점 배경지식을 읽고 중심적 의미, 주변적 의미를
내 것으로 만들고 1등급 어휘 창고에서 수능국어 빈출 어휘도 머릿속에 담았습니다.
독과점, 고질적, 근시안적인 어휘도 고교어휘에서 자주 나오니 알아두었어요.
교재 중간중간에 인용 사진들도 나왔었는데요, 여기 인용 사진 출처가
책 뒷내용에 나와 있습니다. 수능시험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년 뒤면 영은양도 수능대비를 해야할 나이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중등국어,
중등영어, 중등수학, 중등과학, 중등사회도 EBS로 친해지기 하고 있어요.
지난 주부터는 아이가 어려워하는 과목인 과학도 EBS 과학인강을 듣기 시작했어요.
"짝짝짝!~ 잘 하고 있는거죠?"중1 과학보다 중2 과학은 더 어렵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요,
현직 과학교사인 친구의 말을 빌리면 그녀의 딸램도 톡톡히 덕을 봤다고 ㅎㅎㅎㅎ
중학생 겨울방학 기간, 봄방학 기간에 새학기 교과서에 맞춘 예습 이제라도 시작해 보십시오.
EBS와 함께하면 개념이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