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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6단계 - 사자성어·속담·관용어, 초등5·6학년 대상 ㅣ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어휘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2월
평점 :
초등국어어휘력 키우기 마더텅 독해력문제집추천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속담.관용어 6단계'
초등국어 실력도 초등수학 실력만큼만 따라줬으면 했지만
덜렁덜렁대는 올해 6학년에 올라가는 우리아이는 남자아이입니다.
2019년 초등학교겨울방학을 하고 벌써 6일차, 초등국어가 수능국어까지 이어지기에
강하게 마음 다 잡으며 하루 15분 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터득하는 마더텅 초등독해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어요. 이미 시작했으니 매일매일 독해력키우기 해 보려고 합니다.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속담.관용어 6단계 > 는 제목 그대로 독해력과 어휘력,
그리고 사정성어, 속담, 관용어까지 터득할 수 있는 초등국어문제집입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국어 학습과 인성, 과정중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 사교육은 하지 말라면서도
집에서 혹은 학원에서 수학? 영어? 독해력 학습지 부족하면 따라갈 수 없을정도 아이들마다
학습 차이가 나기도 해요. 수학은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국어는 why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엄마표공부를 9년째 실행중인 영은이네는 끊임없이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1주 5회 학습, 2달이면 완성되는 마더텅어휘력교재 '뿌초독 6단계' 우리아이는 이제
두 달 뒤면 초등학교 최고학년이 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어휘력도
최고단계인 6단계를 달려 달려봐야겠죠?ㅋㅋㅋ


초등국어를 잘 하려면 독해력키우기. 어휘력키우기도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마더텅 초등독해문제집은 교훈이 담긴 속담 더하기, 표현력을 기르는
관용어 더하기, 지혜를 담고 있는 사정성어 더하기,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 독해, 어휘력 강화 문제 더하기 등등을 담고 있어 이 한 권만 제대로 학습해 준다면 초등국어어휘력
실력이 금방 늘것만 같아요.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은 국어 독해를 처 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이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은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재이며, 또한 초등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이상
방치하지 말아야할 '국어 독해'는 모든 공부의 시작임을 잊지 말야야겠습니다. 부록 ** 붙임딱지가 있으니
하루 공부를 마칠 때마다 독해력 나무를 키워 주세요.우리아이 독해력과 어휘력이 약하니까
엄마의 눈에는 자꾸만 초등국어잘하는법이 독해력문제집이 답인것만 같았어요.


아이의 초등국어독해 실력을 키우자니 엄마에게는 나머지 숙제처럼
한 권의 교재만이 아닌 여러 교재의 지문과 독해력 지문들을 통해 독해력을
체크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래서 2019년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6학년 대상의 교재를 받자마자 "이거 오늘 풀 교재에요 ㅎㅎㅎ"라며 건냈어요.

1주일에 5회 학습, 8주면 완성되는 초등국어독해력
마더텅 독해문제집은 쪼옴 알아주잖아요? 그래서 망설임잆어 고고 했는데요,
타사 독해력문제집과는 다른 구성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1주차부터 40주차까지 담긴 내용을 살짝 들여다 보면,
속담< 울며 겨자 먹기>, 관용어<밑도 끝도 없다>, 고상성어< 와신상담 >,
속담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관용어< 눈에 밟힌다 > 등등등....
학습내용에는 간추린 내용도 적혀 있습니다. 영역 & 학습내용 & 학습계획일 & 맞은 문제수
체크까지 이미지까지 보여주고 있으니 지루함없는 초등국어 공부가 될 것입니다.
엄마,아빠도 함께 공부하며 갈까요? 역시 마더텅 독해문제집 최고최고네요~~
- 속담 : 옛날부터 전해오는 지혜를 간단하고 깔끔하게 표현한 짧은 글.
- 관용어 : 둘 이상의 낱말이 오래전부터 함께 쓰이면서 본래의 뜻과 다른 뜻을 지니게 된 표현.
- 고사성어 :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교훈이나 유래를 한자로 표현한 말.

그리고 각 1회차의 하단에는 ** 어려운 낱맡풀이를 보여주고 있어
어휘력이 쑥쑥쑥 자라납니다. 다른 독해력 문제집을 풀 땐 아이가
자주 질문도 했었는데 마더텅 뿌초독 어휘력교재에서는 다 알려주고 있으니
어려움없이 혼자서도 잘 풀어낼 수 있었어요.
2019년 한 해를 보내며 알찬 독해력키우기 < 1회(속담) 울며 겨자 먹기 >

1회(속담) 울며 겨자 먹기 : 겨자는 맵고 톡 쏘는 맛이 있기때문에
겨자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는 그런 겨자를 울면서도
어쩔ㄹ 수 없이 먹는다는 뜻으로, '하고 싶지 않은 일임에도 억지로 해야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천둥의 신 토르 이야기로 시작하니 재미있이 주시고, 1번~~5번까지 빨간색상으로
어려운 낱말풀이까지 꼼꼼하게 해주는 참 친절한 뿌초독이죠?
어법. 어휘편에 나오는 '대식가' ( 많이 먹는 사람)처럼 대작가, 대공연에 해당하는
낱말 뜻풀이에 밑줄을 긋는 문제도 있었어요.
독해 5문제중 다 맞음, 어법.어휘 5문제 중 다 맞음 시작이 좋습니다.
독해력 키우기 1일차, < 02회 (관용어) 밑도 끝도 없다 >

넘나 쉬우니까 1회분이 아닌 2회분을 풀게 했는데요,
이번에는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진짜 어휘력이 약해서 틀리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1000년 전 학식이 높고 인품이 훌륭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소강절이라는 인물 이야기를
처음 접했는데 옛 선조의 신비로운 능력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100년이 지난 후에
자신의 자손이 누명을 쓰게 된다는 점쾌 때문에 자손의 미래를 걱정하게 되어 유언장을 남기게 되었고
그 자손은 밑도 끝도 없는 유언장을 가지고 높은 관리에게 가져갔는데 마침 관리의 방이
우지끈하는 소리를 내며 무너져 버렸으니 위기에서 구해준게 맞다?....며 그 관리는
소강절의 자손의 누명을 벗겨주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 여기서 독해력 문제 나가죠?
문제3 > 다음 중 '밑도 끝도 없다' 를 올바르게 활용한 문장에 0표 하시오~~입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겨 율곡 이이의 이야기와 함께 이어진 어법. 어휘편 문제들~~
밑줄 친 부분과 비슷한 의미로 쓸 수 있는 낱말을 적어보라고 하였거늘 다 틀렸습니다.
비슷한 의미로 '굉장히'를 '매우'라고 적었는데 왜 틀렸냐고 묻네요.
글쎄 해답지에는 말이다 이렇게 나와있네?ㅎㅎㅎ
1. 나는 모든 상황이 얼떨떨했다. --> 어리둥절
2. 굉장히 힘이 세구나. ---> 무척
3. 결국에는 피하고 싶던 그날이 왔다. -----> 닥쳤다.


- 03회 (고사성어) 와신상담 : 너무 화가 나면 이를 갈며 복수할 때를 기다리게 됩니다.
'와신상담'은 '장작더미에 눕고 쓸개를 맛본다'라는 뜻으로 '복수를 위해 온갖 괴로움을
견디며 기다릴 때 ' 쓰는 말입니다.
- 04회 (속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개구리는 올챙이가 자라서 되는
것이므로, 모든 개구리는 올챙이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 05회 ( 관용어 ) 눈에 밟히다 : 누군가 보고 싶거나 어떤 물건이 갖고 싶을 때,
머릿속에 맴돌고 심지어 보지 않고도 그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대상이 계속 생각날 때 '밟히다'라고 표현합니다. 말 그대로 '잊히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라는 뜻입니다.
6학년 독해력 키우기 2주차 : 2019.12~29~ 12.31


마더텅 국어독해교재는 달라도 달라 ㅎㅎㅎ
객리와 관련된 표현도 함께 알려주고 있네요.
2주차, 웅리아이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 고 사성어, 속담 알아가는 시간 이어졌어요.
크리스마스 날에도 공부했으니 연말에도 두말하면 입 아프죠~

이제 조금씩 사자성어에도 탄력이 붙어서 지문도 빠릿하게 읽어 내려갑니다.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라는 사자성어 '과유불급'은 욕심이나 열정이 지나칠 때
한 번쯤은 생각해야 할 단어인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는 만족하고 사시나요? 해가 지기 전에
한 바퀴를 돌아 있었던 곳으로 돌아오면 모두 파홈의 땅이 되었을텐데 너무나 욕심을 낸 나머지
걸어가는 길에 땅이 좋다며 잔디를 심고 또 욕심을 내어 쉬지않고 걸었습니다. 하지만 파홈이 걸은땅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겨우 2미터 밖에 되지 않았으며 그는 그 자리에 쓰러져서 죽었습니다.
~~ 톨스토이. <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 > 중에서 ~~

07회 (속담) 소귀에 경 읽기 : 글자를 몰는 소의 귀에 대고
아무리 좋은 말을 들려 주어도 아무거도 알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소 귀에 경읽기'라는 말은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2019년의 마지막 날에도 초등국어잘하는법
아끼지 않고 학습해 주었어요. * 뿌리 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속담.관용어 6단계 *
호랑이가 속이 시꺼먼 북곽 선생을 만나 꾸짖었지만 말귀를 알아듣지 못했다!~~~~
그리고 새벽이 될 때까지 엎드려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번 7회차에 나온 어려운 낱말은 아첨하기, 위엄, 유용한, 조아리며, 체면 등이었습니다.

엄마선생님, 아이가 제대로 공부하신다고 하니
공부시작 시각도 적으라고 하고 바로 채점 들어갔어요.
대부분의 지문들은 이해를 거의 하고 풀어주었지만 이따금씩
'소 귀에 경 읽기'처럼 아이들이 말을 안 듣기도 합니다. 폭폭하겠죠?ㅋㅋㅋ


소귀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경 읽기는
아무리 가려쳐도 ......등
여기 보이는 보기의 문장을 아이가 소리내어 읽으니 엄마님 한마디 합니다.
'너희들도 그럴 때 있지?' 아니오~~' 허허허 ㅎㅎㅎㅎ



아무튼튼요,독해력 문제를 풀고난 이후에
교재 뒷쪽에 있는 부록 ** 스스로 붙임딱지를 떼어서
붙여도 봅닏. 괜스레 어깨도 으쓱으쓱해져요~~

우리나라 속담을 배워 본 시간 '소 귀에 경 읽기'
내용을 우리는 심한 아첨하기도 조아리기도 하지 말도록 해요~~
어법.어휘편에서는 뜻이 비슷한 낱말로 바꾸어 쓰기 초성문자가 나왔어요.
적어놓고 맞았느냐고 묻어니 이내 미소를 짓습니다

08회 (관용어) 눈독을 들이다 : '눈독을 들이다'는
'욕심을 내어 눈여겨보다'라는 뜻입니다.
12세기 징키스 칸이 세운 몽골 제국의 이야기도 나오고
요즘 즐겨읽고 있는 세계사전집과 교과연계 학습도 되는듯 했어요.
'눈독을 들이다'는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뜻과도 비슷하지요?

연말이라고 해도 공부는 게을리할 수 없다며
겨울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우리아이,왠지 엄마 앞이라서
더 열심히 한 듯 해요 ㅎㅎㅎ

초등6학년 형아답게 어법.어휘편 문제도 척척척!~

독해력 6문항, 어법.어휘력 3문항 모두 맞았으며
1회분 푸는데 걸린 시간이 겨우 3분여, 짝짝짝~~
이렇게 빨리 풀고 틀렸다면 화를 냈을터인데 오답없이 풀어 주었어요.
스스로 < 천재 >라는 붙임딱지를 붙이고 부끄부끄 ㅎㅎㅎ
그리고 엄마는 Good!이라는 단어를 적어 주었습니다.
독해력키우기 초등국어 실력 중등국어 실력으로 이어지니 헛으로 할 수 없는데요,
요즘 13살 태민군이 중학국어 선행과 더불어 독해력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어요.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힘찬 박수를 보내 봅니다.
마더텅 영어교재, 마더텅 초등국어 독해력도 풀다보니 몸에 금새 익었나봐요.

2019년 12월 따끈한 마더텅 신간교재를 다 풀었다면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나무 기르기를 완성하고 선물도 받으실 수 있어요.
참여자 전원에게 CU 1천원권+ B 포인트까지 교재 속 QR코드를
스캔하여 작성한 게시물을 인증하면 됩니다. 참 쉽죠?

초등5~6학년 단계의 마더텅 독해력문제집에서
배운 속담.관용어. 사자성어&고사성어가 몇 회차에
나왔는지도 * 전체 글의 종류와 글감표에서 한 눈에 보실 수도 있어요.

우리아이 독해력이 약하다면, 혹은 어휘력이 약하다면
학년에 맞는 어휘력교재를 선택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쌓아주세요.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 독해야말로 진정한 독해공부일 것입니다.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교재 아직 모르세요? 안다는 사람은 다 아는 교재랍니다.
교훈이 있는 마더텅 뿌초독 6단계, 올 겨울방학기간에 다 끝대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