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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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이라는 책은 이름만 들어도 쉽게 알수있는 책이다. 바로 MBC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서 선정된 도서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이 프로그램에서 나온 책은 모두 다 읽는다. 그래서 나도 친구에게 빌려서 본 책이다. 정말 책을 손에서 뗄수가 없었다.

우리 옛날 이야기를 구수하고 정답게 쓴 책이라서 어른들, 아이들 할 것없이 모두들 읽고 있다. 나도 이 책을 권해 주고 싶다. 옛날 구수했던 놀이들, 전깃줄에 감긴 아이.. 지금은 흔한 일이 아니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정답고 구수한 이야기들... 이래서 이 책은 흡수력이 빠른 것 같다. ㅎ ㅣ ㅇ ㅑ ! !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것과 함께 감탄이 절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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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개돌이 신나는 책읽기 1
김옥 글, 김유대.최재은.권문희 그림 / 창비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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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개돌이라는 책은 내가 전부터 너무나 읽고 싶어 했던 책인데 도서관에서 극적으로 찾은 것이다.

그래서 난 너무나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또 이건 저학년 책인데도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다. 이건 단편 동화집이었는데, 먼저 학교에 간 개돌이란느 이야기는 준우라는 아이가 산골마을에서 학교를 가려고 떠나려 하는데 개돌이가 준우를 따라가려 하였다. 그래서 학교까지 개돌이와 준우가 같이 갔다. 선생님은 개는 들어 올 수가 없다며 복도로 쫓아내고, 그 때 교장선생님이 오신다. 그래서 선생님은 허겁지겁 개돌이를 교실에 들여놓는다. 개돌이가 온 날은 그 반에서 라면잔치를 펼쳤다.

그런데 준우는 컵라면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개돌이도 먹을 수 없었다. 그러나 선생님꼐서는 따뜻한 마음으로 준우에게 컵라면을 주었다. 그런데 준우는 개돌이가 먹을 것을 남겨주지 않았따. 그러고 나서 선생님꼐서는 국물 남은 사람 없어요? 하고 물어본다. 그러자 남은 국물을 개돌이 한테 주는 그런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따뜻하다.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마음이 따뜻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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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대장
정용한 / 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 199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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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대장이라는 책은 옛날 효자, 효녀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이 책을 보면, 효자들과 효녀들이 신기할 뿐이다. 난 내 생활을 되돌아 본다면.. 매일 엄마, 아빠께 존댓말을 쓰지 않고, 말도 잘 듣지 않는 아이여서 이 책을 읽으니까 얼굴이 띄거워졌다. 또 어려운 생활에서도 꿋꿋히 장사를 해가며 어머니를 봉양하는데, 정말 존경스러울 뿐이다.

그리고 생각나는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휴라는 아이는 아빠께서 출장가셔서 새엄마에게 맡겨 졌는데, 새엄마는 아빠에게 온 편지라며 거짓말을 하여서 휴의 눈을 빼버렸다. 또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면서, 휴의 눈을 또 빼버렸다. 아버지가 오셨는데, 불쌍한 휴를 보면서 새엄마에게 휴의 눈을 내 놓으라며 윽박을 지른다. 휴의 눈을 다시 되찾게 되었따.

아버지를 위해서 두 눈을 뺀 휴가 너무나 존경스럽고, 어떻게 그렇게 까지 할 수 있었나? 이런 생각도 든다. 그 만큼 휴가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많이 담겨있었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나도 부모님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 겠고,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모든것을 다 100% 맞춰서 할 수는 없겠지만, 열심히 부모님께 효도를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채울수는 없지만 항상 노력하는 예진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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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전거 현암아동문고 40
홍기 / 현암사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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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전거' 책은 도서실에서 찾아서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이 책은 지금의 농촌시대 그러니까 어느 농촌지역의 한 가정 이야기다.공부잘하는 형 동수, 공부는 못하지만 끈기있는 동생 우주,, 형과 동생 아니,, 형님과 아우의 알콩달콩 우애싸움. 엄마, 아빠의 힘든 것을 잘 알고 있는 철든 두 아이들... 우주는 1년내 안으로 용돈으로 가전거를 꼭 산다하는데, 그게 지켜졌을 까? 우즈는 많은 돈을 모았기는 했는데, 불쌍한 할머니의 스웨터를 사니라고, 중고 자전거를 사게 되었다. 그것도 은빛이 광빛 나고, 새 것과 같은 것으로 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농촌이 어떤 상황인가를 느겼다. 또 형제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소중하게 느꼈다. 동생들과도 싸우지 않기로 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그런 착한 예진이가 되어야 겠다. 그리고, 우주처럼,, 노력하면 성공이 오는 것 처럼, 항상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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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아이들 - 웅진 푸른교실 3 웅진 푸른교실 3
황선미 지음, 김진이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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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성모에게 생일초대를 받고 싶어한다. 우리들도 성모같은 아이들에게 생일초대를 받고 싶어한다. 우리 학교에서도 성모같은 아이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아부를 떠는 아이들이 있다. 민서는 9월 20일이 다가올수록 가슴이 떨렸을 것이다. 민서는 성모 생일은 알면서 엄마생신을 몰랐을까? 정말 가슴이 아프다.. 정말 가슴으로 사랑해주고, 곁에 있는 사람은 엄마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황선미 작가님의 책은 언제나 우리에게 신선하게 느껴지고,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일을 쓰셔서 언제나 재미있다. 또 민서는 이제 자신을 돌아보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했으면 좋겠다. 성모가 아무리 좋더라도 조금은 참고, 먼저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고 다른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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