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아이들 - 웅진 푸른교실 3 웅진 푸른교실 3
황선미 지음, 김진이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민서는 성모에게 생일초대를 받고 싶어한다. 우리들도 성모같은 아이들에게 생일초대를 받고 싶어한다. 우리 학교에서도 성모같은 아이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아부를 떠는 아이들이 있다. 민서는 9월 20일이 다가올수록 가슴이 떨렸을 것이다. 민서는 성모 생일은 알면서 엄마생신을 몰랐을까? 정말 가슴이 아프다.. 정말 가슴으로 사랑해주고, 곁에 있는 사람은 엄마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황선미 작가님의 책은 언제나 우리에게 신선하게 느껴지고,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일을 쓰셔서 언제나 재미있다. 또 민서는 이제 자신을 돌아보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했으면 좋겠다. 성모가 아무리 좋더라도 조금은 참고, 먼저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고 다른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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