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아파트 2 - 모냐모냐 여름 축제 요괴 아파트 2
도미야스 요코 지음, 야마무라 고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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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아파트 ② 모냐모냐 여름 축제]입니다. 



우리 아파트 지하 12층에는 요괴 가족이 산다!

요괴들과 함께하하는 시끌벅적 여름 축제!


"봉인된 돌덩이를 파내면 무시무시한 놈이 나온다……."

여름 축제를 앞두고, 먹보할매가 아파트 광장 돌덩이 밑에 잠든 무언가를 깨우면서 푸른들 아파트에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오랜 세월 봉인돼 있던 '무시무시한 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요괴 가족은 여름 축제를 무사히 맞이할 수 있을까요?

들판을 떠나 인간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게 된 요괴 가족의 좌충우돌 아파트 적응기!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람과 자연, 그리고 요괴까지도 더불어 사이좋게 살아가는 요괴 아파트로 놀러가봅시다~^^



<여기는 요괴 병원>,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시리즈를 쓴 도미야스 요코님, 그리고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일본인 최초로 후보에 오른 단편 애니메이션의 거장 야마무라 고지가 힘을 합쳐 탄생시킨 화제의 판타지 동화 시리즈 〈요괴 아파트〉가 출간되었습니다! 


재개발로 오랫동안 살던 정든 들판을 떠나 대단지 아파트에서 인간들과 섞여 살게 된 요괴 가족. 

이 책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흔히 알려진 무시무시한 요괴들과는 달리 인간을 해치지 않고, 함께 어울려 살아갑니다.

거인할배와 먹보할매, 아빠 머리커와 엄마 길쭉이, 아이들인 외눈이, 삐딱이, 마음이까지. 

인간들에게 섞여 몰래 아파트 단지 생활을 시작한 요괴 가족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규칙은 바로 ‘이웃을 잡아먹지 않는 것!’

어찌 보면 초능력자들의 집합체 같기도 한 요괴 가족이 인간들에게 섞여 낯선 아파트 생활을 하게 되면서 우당탕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들킬 것 같아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ㅎㅎㅎ

인간과 요괴라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아찔한 사건들은 예상치 못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요괴들은 인간을 정~말 해치지 않아요.

먹보할매는 인간을 잡아먹는다지만 이 책에서는 입맛을 다시는 정도로 그려집니다.

거인할배는 쳐다보고 있으면 몸집이 점점 커지고,

요괴 가족의 아빠는 순간 이동 능력이 있습니다. 

엄마는 목을 길게 늘일 수 있고 첫째 아들 외눈이는 천리안을 가졌고, 둘째 아들 삐딱이는 힘이 장사에요.

막내딸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지요.


실은 우리 주변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요괴들이 조금씩은 섞여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요?

인간들을 도우면서 인간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면서 말이에요.ㅎㅎ



인간들도 요괴들도 어둠 속에서 불꽃을 올려다보고 있어요.

머리커도, 길쭉이도, 거인할배도, 마음이와 인형 콩순이도, 외눈이도, 삐딱이와 꼬마 도깨비도.

그리고 본부 텐트 안에서 병맥주 뚜껑을 뻥, 뻥 따고 있던 준비 위원장 먹보할매도.

까마귀 요괴도, 갓파도, 늑대 요괴도…….

빨강, 파랑, 금빛으로 빛나는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면서 축제의 밤은 점점 깊어 갑니다.

P.186



우리의 여름도 요괴 아파트 속 요괴들 세상처럼 시끌벅적하게 재미있게 축제처럼 흘러가기를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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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래 벨루가의 꿈 한림아동문학선
김현정 지음, 신지혜 그림 / 한림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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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고래 벨루가의 꿈]입니다. 



계속 헤엄치면 북극해로 갈 수 있을까?


"네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게 돕고 싶어."

"응, 꼭 도와줘. 내가 진짜 바다로 돌아갈 수 있다면 북극해로 갈 거야. 그리고 겨울이 되면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다시 올게. 우린 친구잖아."

찬우는 내가 있는 곳에 얼굴을 갖다 댔다.

나는 끝없는 물결을 헤치면서 앞으로 헤엄처 갔다.


멀리서 엄마가 헤엄쳐 오는 게 보였다. 가지 말라는 곳에 갔다고 혼날 테지만 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으면 무섭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자꾸 정신이 아득해지고, 몸은 무거워졌다.

P.20


주인공 벨루가 '루'는 친구 진진이와 함께 그물에 걸려 사람들에게 잡힙니다. 

정신차려보니 수족관.

수족관에서 마오 할머니와 새로운 연을 맺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오 할머니는 아파서 세상을 떠나고, 진진이도 아파서 수족관을 떠나게 됩니다.

혼자 남은 루는 찬우라는 아이와 친구가 됩니다. 


"루, 너한테 가장 소중한 건 뭐야?"

"엄마랑 진진이, 마오 할머니 그리고 찬우."

찬우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한쪽 눈을 찡긋했다

P.64


아무리 친구가 생겨도 루는 다시 바다로 돌아가고 싶고,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루도 병에 걸려 가슴 구석을 파고들어 아프게 하는 벌레녀석들로 인해 수족관을 떠나 넓은 야외 수영장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아직 아프면서도 공연을 하고 마지막 교감 체험을 하는데 찬우를 만납니다. 

그리고 패혈증이 계속 낫지 않아 결국 바다로 돌려보내기로 결정되지요.

벨루가 '루'는 꿈에도 그리던 바다에 다시 갈 수 있게 됩니다. 




외로웠던 벨루가 루에게 친구가 되어 준 찬우처럼, 제 이야기를 읽어 주는 여러분이 저에게는 진짜 좋은 친구들이에요. 힘을 내서 더 재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계속 쓰고 싶게 만들어 주니까요. 정말 고마워요.

작가의 말 중에서...




초등 5-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흰고래 벨루가의 꿈"을 읽다 보니

저도 몇 년 전 수족관에서 본 벨루가가 떠올랐어요.

하루에 수십~수백km를 수영하는 벨루가에게 아무리 넓은 수족관이라고 해도 과연 행복할지.

그때 본 벨루가의 모습도 단지 제 생각뿐이었을 수도 있지만 슬퍼보였어요.

수족관에서 보는 많은 생물들이 이 책 속 주인공 같아요.

사람들의 욕심과 만족으로 만들어진 수족관 속 벨루가와 많은 친구들이 바다로 돌아가기를 저도 함께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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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 수학 - 문제를 풀면 소름 돋는 무서운 수학
고바야시 마루마루 지음, 아키 아라타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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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 수학]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오싹한 일이 벌어질까?

화제의 도서 《무서운 수학》의 기다렸던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더 으스스하고, 더 쫄깃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손에 땀이 맺히는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논리력과 추리력이 쑥쑥 자라나는

《더 무서운 수학》!!!

(사담입니다만... 세 번째 이야기가 나온다면 책 제목은 "더더 무서운 수학"인가요...?)



재미있는데, 어딘가 오싹하고.

오싹오싹한데 어느새 흥미진진하게 푹 빠져듭니다.  



수학이 두려우신가요?

그럼 일단 풀어보세요~^^


일본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작가인 고바야시 마루마루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글을 쓰는 작가님입니다. 

스마트폰 앱을 중심으로 '의미를 알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를 발표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판매 부수 35만 부를 돌파한 '사실은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가 있습니다. 




"더 무서운 수학"은 이야기나 문장 속에서 식을 만들어내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해갑니다. 

이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한 일인데, 오싹한 이야기와 수학적 해결 과정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점차 식을 세우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수학적 학습과 이야기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더 무서운 수학"으로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보세요.



어느새 수학을 좋아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어느새 수학에 눈을 떠 수학 천재, 수학 우두머리가 될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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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커 3 - 다람쥐 소녀의 비밀 우드워커 3
카챠 브란디스 지음,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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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커 3. 다람쥐 소녀의 비밀]입니다.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챠 브란디스가 선보이는

신비로운 변신족들의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

〈우드워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손버릇 나쁜 다람쥐, 몽유병 걸린 들소, 싸움꾼 생쥐, 악취 폭탄 스컹크까지…….

변신족들의 예측 불가 학교생활!!!


변신족들을 위한 학교에 다니는 퓨마 소년 카락!

다람쥐와 들소 등 친구들과 함께 사이좋게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다람쥐 소녀 홀리의 행동이 수상해요.

카락은 학교 주변에서 연달아 발생하는 도난 사건이 홀리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데…….

수상한 도난 사건 뒤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신비로운 변신족 소년 소녀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전세계 29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49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그래서 나는 우리가 두 가지 모습, 그러니까 인간의 모습과 동물의 모습을 가진 존재라는 것과 자신이 원할 때 둘 중 하나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었다.

'네 능력은 부모님한테서 물려받았을 거야. 아마 너희 엄마와 아빠도 변신할 수 있겠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커.'

P.92



변신족들은 학습을 통해 더욱 발달하거나, 자신이 변신족인 사실조차 모르고 사는 이들로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아요.

아, 거부하는 이들도 있지요.

변신족 우드워커 이야기를 읽다 보면 길가에 있는 비둘기들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이번 3권에서는 홀리가 많이 등장하고 홀리가 많이 수상하게 나옵니다. 

도난 사건의 범인을 찾는데 많은 이야기가 흘러가지요.



앤드루 밀링은 우리가 자기의 오른팔 중 하나를 잡았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을 것이다! 굿펠로는 이제 게임에서 빠졌고, 그건 밀링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았다.

P.326



내가 넘을 수 없는 산 같은 존재인 앤드루 밀링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맞설 용기를 내는 카락이 정말 멋져 보입니다. 



그리고 카락이 그토록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던 가족을 다시 만나는 장면이 나와 저도 덩달아 반가웠답니다.

카락은 좀 더 퓨마로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선명해지고, 가족과 수양가족 모두 소중히 여기는 모습에 계속 성장해가는 것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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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여름방학 보름달문고 97
이퐁 지음, 오삼이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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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문학동네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인터스텔라 여름방학]입니다.

잊지 못할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혜성처럼 긴 꼬리를 남긴 채.

거짓도 헛소리도 아닌 이야기

수없이 반복해서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

내가 만난 낯설고 아름다운 우주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구인 진루하입니다. … FTL-101호에 타고서야,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연서와 김솔미 선장님을 만나고서야 저는 알게 됐어요. 검은 바탕에 흰토끼가 그려진 낡은 이불이 제게 왜 그토록 소중했는지 말이에요. … 그 이불은 제 숨통을 틔워 주는 유일한 친구였다는 걸요.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지금이라도 지구로 돌아가 최애 이불을 어루만지고 싶지만, 하라는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생각하며 살 기회를 얻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 해도 이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요." -P.40

<인터스텔라 여름방학>

성층권을 벗어나고 나서야 가장 소중한 것이 무언지 깨닫게 되는 루하.

"네가 날 볼 수 있는 건 아마 그 특별한 눈 때문일 거야."

"특별한 눈?"

처음이었어. 내 왼쪽 눈에 대해 그런 말을 해 준 사람은. -P.57

<왼쪽 세상에 가 본 적 있어>

어릴 적 자신에게만 보였던 왼쪽 세상의 풍경과 친구를 선명하게 기억하는 아이

외딴 돔의 마지막 생존자였떤 '김이연'의 기록이었다. … 김이연은 돔돔세의 돔마다 왜 수많은 알이 보관되어 있는지, 오랜 시간이 지나 인간이 돔 없이도 생존 가능한 환경이 되면 어떤 절차로 알에서 인간을 부회시키고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도 상세히 적어 놓았다. -P.88

<돔돔세 견문록>

이제는 멸종하고 없어진 인간이라는 종을 다시 키워 내는 로봇들



"나랑 같이 떠날 테냐아?"

사미가 물었다. 숨이 턱 막히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라도 붙잡아 묻고 싶었지만 결정은 오로지 내 몫이었다.

"네, 떠날래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사미는 공손한 손짓으로 이동 장치를 가리켰다.

우리는 여행을 떠났다. -P.110

<그날, 사미가 물었다>

끔찍한 현실을 벗어날 기회를 붙들고 새로운 삶을 건설한 여림이.

여름이가 천천히 산이에게 다가간다.

산이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는다.

둘의 입술이 마주 닿는 순간, 몽에뚜와르들의 환호성이 세찬 바람처럼 휘몰아친다. 여름이와 산이 사이로 남생이무당벌레가 포르르 날아오른다.

마침내, 한여름의 랑데부였다. -P.139

<한여름의 랑데부>

두 아이가 만나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인정하기까지 세대를 거듭하며 통곡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몽에뚜와르 행성인들처럼

5편의 이야기들은 SF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한데 모여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른쪽 세상과 왼쪽 세상을 이야기할 때는 정말 신세계였고, 상상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이 펼쳐져서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하며 읽었답니다.

오른쪽 세상을 살면서 왼쪽 세상의 모습을 동시에 보는 것은 일상생활에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줄 수 있겠지만 굉장한 호기심을 일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인간이 로봇을 만들고 있지만, 정말... 정말 언젠가는... 로봇이 인간을 다시... 이 글처럼 부화시키고 키워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보니 무서웠습니다.

많이들 상상해보는 모습들이지만 알에서 인간을 부화시키는 신선한 설정이 꽤 신빙성도 있었고요...

제가 미처 도달할 수 없는, 차마 따라가지 못할 상상력을 지닌 작가님의 글이라 느껴지며 어메이징한 기분이 사라질 틈없이 읽었습니다.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문학동네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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