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메세지가 이렇게 상세히 적혀져 있으니
동화책을 읽는데 무척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린 자녀에게 책을 읽어줄 때도 많은 소스를 받을 수 있어 이런 작가의 메세지 페이지가 아주 마음에 들었지요.
런던이 엄마가 런던이를 위해 추억을 남겨주고자 썼다고 하는 동화책입니다.
실제 5살 딸 아이를 모티브로 썼는데, 런던이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도 감동과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요?
런던이 아빠가...........................(와우!!!!!!!!!!!!!!!!!!!)
1년동안 최선을 다해 그리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보니 동화책이 다시금 보이기 시작해요.^^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해드리자면,
런던이는 비오는 날을 싫어해서 유치원에 가기 싫은 날이었는데 무지개 지렁이를 만나게 되지요.
아픈 무지개 지렁이를 위해 마법병원을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주사기 귀신을 만나게 되고 주사기 귀신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제 주사기가 무서워 지지 않아요.
이번엔 노랑 방에 가게 됩니다.
노랑 방에서 북극곰을 만나 친구가 돼요.
초록 마법의 숲으로 가서는 채소를 싫어하는 토끼를 만나요.
런던이가 브로콜리 피자를 만들어내요.
이제 토끼는 브로콜리를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바닷속에는 양치하지 않는 블루 때문에 바다가 세균들로 더러워지고 있어요.
런던의 도움으로 블루는 양치를 하게 돼요.
다시 현실로 돌아온 런던이는 무지개 지렁이를 다시 만나요.
사실 무지개 지렁이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였네요.
그렇게 꿈이었는지 헷갈려할 무렵 엄마 품에서 깨어납니다.
동화라는 장르를 넘어선 동화책이라고 소개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일상이 마법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은 신비로운 책입니다.
엄마와 아빠의 소중한 사랑이 담긴 책, [런던이의 마법병원]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