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연구에 근거한 육아의 조언을 담고 있다. 주로 한국의 조기교육 과열현상을 비판하는데 아쉽게도 논의가 너무 얕다. 주제가 심화되려나 심어 다음장을 넘기면 이야기는 끝나있고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육아의 이론과 현실은 늘 충돌하기 마련이라 개인적인 고민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문제의식에는 절대적으로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