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왕국>오~~ 제목부터 호기심 가득해지는 책이었어요.바나나의 왕국. 바나나의 나라는 어떨까?처음 받았을 때 책의 형태가 특이해서 깜짝 놀랐어요.크기는 작지만 병풍처럼 펼쳐지는 아코디언 그림책이 3권이나 들어있답니다.사실 처음 펼쳐보았을 때는 으..응? 했어요..그러다가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니 아-하! 하는 포인트가 있더라구요.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신 걸까요?바나나 하나가 있어요.곧 생명이 되어 왕국이 탄생합니다.오밀조밀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많은 모습을 담고 있어요.생명의 탄생과살아가는 과정의 행복함앞으로 태어날 생명들에 대한 염원이 모두 담겨 있었던 그림책.책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우리네 사람들이 생겨나 이 땅을 일구고 터전을 넓혀가며 고난도 있었겠지만, 바나나왕국처럼 이 땅은 우리를 ’따사로운 햇살과 넘실대는 물결이 부드럽게 감싸’주었겠죠. 어쩌다 지금의 지구가 되었는지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답니다.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바나나왕국 #정희정 #시공주니어 #그림책 #예술책
☃️🐭🐱<와! 눈이다>동글동글 동그라미가 이 그림책의 포인트인 것 같아요.생쥐의 동그란 귀작고 동그란 알갱이 구슬 아이스크림고양이의 동그란 발자국 와! 눈이다.눈이 내리자 생쥐들이 모여 눈덩이를 굴려요.아이스크림도 만들고 팥빙수도 만들어요.생일 케이크도 만드네요.누구의 생일인걸까요?👀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그림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면 더욱 재미있을거예요. (힌트는 마지막 페이지에 아이들이 좀 슬프다고 했어요ㅜㅜ)저희집에는 큰아이와 남편 생일이 겨울이예요. 그것도 같은 날이랍니다ㅎㅎ매년 생일을 함께 보내서 저는 좋은데 남편한테는 좀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ㅎ생일이야기도 나누다가 눈이 오면 무얼 만들 수 있을지 이야기해보니 작년에 눈놀이 했던 기억을 떠올려보기도 했어요. 한참 오리를 어마무시하게 많이 만들었었죠~~함께 책보며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기억도 만들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와눈이다 #김리라 #눈오는날 #그림책추천 #어린이책추천 #올리출판사 #눈그림책 #겨울그림책 #생일그림책 #그림책 #생일축하해 #생일 #생일파티
판형이 길어요. 아마도 다이빙 하는 모습을 보여주느라 그런가봅니다. 얼마전 아시안게임을 본 아이들이랑 그 때 보았던 경기해설하듯이 읽어보았어요.등장하는 낙엽마다 특징을 잘 살려주셨더라구요.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석구석 이야기가 숨어있는 그림책이예요.마치 숨은그림찾기 하듯 등장 인물들의 대사를 쉬지않고 종알거려줍니다.이런 그림책은 마치 우리 다같이 한 편의 연극을 하듯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ㅎㅎ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선으로 그려놓아 어떻게 떨어지는지 손으로 따라 갈 수 있어 재밌어했어요.작가님 아이디어는 정말👍최근 보았던 그림책 <다람쥐는 모를거야> 그림을 그리셨던 작가님이라 괜히 친근한 마음에 읽었던 것 같아요. 뭔가 숲 속 친구들의 이야기의 대변인 같았죠ㅎㅎ그 밖에도 <떡국의 마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된장찌개> 등 아이들이랑 함께 읽었던 주인공들을 그리셨어요. 따뜻한 그림을 그려오시더니 이번에는 직접 글도 쓰신 첫 그림책인가봅니다. 어떤 낙엽팀이 우승했을지는 직접 확인해주세요!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나 봅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림책들이 등장하는거 보니 말이예요.이제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고 귀요미 책들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할 때인것 같네요:)숲 속 친구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 함께 무대를 꾸미고 어떤 장기를 뽐낼지 정해봅니다.눈토끼는 친구들의 무대를 위해 도움을 주며 동분서주 바쁘네요.꼬마 곰은 동시 발표꼬마 생쥐는 발레를꼬마 여우는 마술을그런데 공연의 마지막에 눈토끼는 어디있는걸까요?무대를 꾸며준 친구들 뿐 아니라 뒤에서 친구들을 위해 애써준 토끼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드디어 모두가 함께 소중한 시간을 채웁니다.❄️❄️❄️겨울이지만 그림의 색감에서 따뜻함이 전해집니다.그림의 색감 뿐 아니라,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도 만나보시길 바래요.
<나는 나에게 잊히는 것이 싫어서 일기를 썼다>‘나’를 기억하는 ‘나’의 이야기.이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응원하기도 했어요. 이 에세이에는 작가님의 성장이 오롯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일기 속 나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그 안에서 나의 성장을 느껴보는 것.그 때의 생각이 지금과 다르다고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고 다름을 그데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지극히 개인적인 일기인가 했는데 점점 나의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에세이를 읽기 전, 오소리 작가님 그림책을 다시 읽어보았어요. 여전히 고개를 갸우뚱했다가 아..그렇구나 했다가 그러면서 다시 에세이를 보니 아하! 이렇게 묘한 느낌이 있는 그림책들의 이야기가 일기에서 시작되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냥 흘러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생각들을 기록하는게 쉽지는 않아요. 모든 순간을 붙잡고 살 수는 없겠지만 아주 작은 찰나를 꼭 기억하고 싶기도 하죠.제목에서부터 이러한 의지가 느껴져 많이 공감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나는나에게잊히는것이싫어서일기 를썼다 #오소리작가 #아름드리미디어 #길벗어린이 #그림책작가오소리 #에세이 #에세이추천 #그림책 #그림책작가 #그림책작가의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