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나 봅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림책들이 등장하는거 보니 말이예요.이제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고 귀요미 책들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할 때인것 같네요:)숲 속 친구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 함께 무대를 꾸미고 어떤 장기를 뽐낼지 정해봅니다.눈토끼는 친구들의 무대를 위해 도움을 주며 동분서주 바쁘네요.꼬마 곰은 동시 발표꼬마 생쥐는 발레를꼬마 여우는 마술을그런데 공연의 마지막에 눈토끼는 어디있는걸까요?무대를 꾸며준 친구들 뿐 아니라 뒤에서 친구들을 위해 애써준 토끼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드디어 모두가 함께 소중한 시간을 채웁니다.❄️❄️❄️겨울이지만 그림의 색감에서 따뜻함이 전해집니다.그림의 색감 뿐 아니라,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도 만나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