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안 들리는 것이 어떤 건지조금은 알고 있어서인지 이 그림책이 더 깊게 와닿았다.소리를 듣지 못해도 야구를 할 수 있을까?처음엔 나 역시 어렵다고 생각했다.야구는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받는 팀 스포츠니까.하지만 유야는 상대의 입 모양을 읽고,눈빛과 움직임에 집중하며자신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해낸다.안 들린다는 건 분명 불편한 일이다.그런데 정말 불가능한 일이기도 할까?유야는 포기하지 않았고,감독님과 친구들은 유야가 들을 수 없는 대신더 잘 보이도록 신호를 보내 주었다.무엇보다 좋았던 건유야 혼자만의 성공담이 아니었다는 점이다.함께 방법을 찾아 준 사람들이 있었기에유야의 꿈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었다.그리고 이 이야기가 실제 일본 프로 야구 선수이시이 유야 선수의 실화라는 사실이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누군가를 이해하려는 마음은한 사람의 가능성을 어디까지 넓혀 줄 수 있을까.책을 덮고도 그 질문이 오래 남는다 ⚾#들리지않아도 #이시이유야 #문학과지성사 #야구 #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