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같은 이야기를 다른 심장으로 다시 뛰게 하면,문장은 그대로인데 맥박이 달라진다.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그걸 조용히 증명하는 이야기다.지난번에 읽었던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가하루토의 시선에서 첫사랑을 더듬는 이야기였다면,이번에는 아야네의 숨결로 같은 시간을 다시 건넌다.(여주인공)그래서인지 이 책,한 번 읽는 게 아니라같은 장면을 ‘두 번 사랑하게 만드는 구조’다.문득냉정과 열정 사이가 떠올랐다.내용의 디테일은 희미해져도그때 느꼈던 감정의 온도는 오래 남아 있던 것처럼.이 책도 그렇다.풋풋한 첫사랑인데그 안에 작은 틈이 있고,그 틈 사이로 감정이 오래 스민다.노래와 가사처럼서로를 완성시키는 관계.그래서 더 아름답고,그래서 더 아프다.읽고 나면이야기를 기억하기보다‘마음의 울림’을 기억하게 된다.마치끝까지 다 듣고 나서야조용히 가슴에 남는 한 곡처럼 🎧마음을 다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책 덕분에 오래 남을 감정을 만났습니다. ✨#내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 #이치조미사키 #모모출판 #오팬하우스#이키다서평단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