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엄마가 되고 나서야엄마의 마음을 알았습니다.생일날 받을 선물만 기다렸지,엄마의 고생은 헤아리지 못했던 날들.불러오는 배와꿈틀대는 작은 움직임을 느끼며생명의 신비로움과엄마에 대한 존경이조용히 차올랐습니다.아이를 위해인터넷을 뒤지며 레시피를 찾고한 끼를 고민하는 순간마다엄마에겐 다정한 밥상 한 번차려드리지 못한 딸이었다는 걸이제야 알았습니다.아이가 넘어지면내 마음이 먼저 무너졌고,엄마가 아플 땐“병원 가야지, 뭐해”라는 말로마음을 대신했던 딸이었습니다.무척이나 기특해하고 기뻐하며함께 손뼉 치던 부모님의 손.거친 땅을 닮아가는 그 손을가만히 만져드리고 싶었지만왠지 쑥스러웠단다— 그림책 중 — 내 마음 같다아이에겐아낌없이 사랑을 말하면서도,부모님께는여전히 어색하고 서툽니다.그래서 오늘은,조금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고마워요.사랑해요.말로 꺼내지 못하면이 문장이라도 먼저 건네보려고요.…지금, 조금 울컥했지만그래도 괜찮은 쪽으로. 💛(울지 않으려 노력했는데…;)고래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그림책.제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었습니다.#고마워요사랑해요 #이나무글 #구윤미그림 #고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