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 오드리에게 사랑을 담아 예술톡
필립 호프만 지음, 신석순 옮김 / 톡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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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가 기억하는 한 장면이 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서 있던 **오드리 헵번**의 모습이다.


그 우아한 드레스가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이 그림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지방시의 영원한 친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방시와 배우 오드리 헵번의 만남,
그리고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담은 이야기다.
화려하고 장식적인 스타일이 유행하던 시대에 지방시는 단정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추구했고,
오드리는 그 옷을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배우였다.



지방시는 드레스를 만들었고
오드리는 그 드레스를 전설로 만들었다.



옷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깊은 우정으로 이어진다.
이 그림책은 패션 이야기를 넘어, 서로의 삶을 빛나게 해 준 한 사람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누군가와의 만남이 우리의 삶을 조금 더 우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
그 사실을 조용히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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