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이미 해봤던 일인데도 다시 처음처럼 시작해야 하는 순간.우리는 가끔 ‘중고신입’이 된다.경력은 있지만 다시 시작해야 하고,열심히 준비한 아이디어는 회의에서 사라지고,설렘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는펼쳐보기도 전에 접혀버리기도 한다.이 소설의 주인공 윤슬도 그런 하루들을 지나간다.잡지사 폐간 이후운화 백화점 콘텐츠팀에 ‘중고신입’으로 입사한 윤슬.경력은 있지만 브랜딩은 처음이라회의는 계속 흔들리고 아이디어는 번번이 폐기된다.도망치고 싶던 어느 날,백화점 옥상에서 발견된 40년 전 타임캡슐.과거의 누군가가 남긴 이야기는윤슬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진다.나는 왜 이 이야기를 쓰고 있을까.책을 읽다 보니윤슬의 하루에 자꾸 나를 겹쳐 보게 되었다.우리는 늘 숫자로 평가받고 효율을 따지느라정작 나만의 이야기는 잊고 살 때가 많으니까.하지만 윤슬은 깨닫는다.끝까지 써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쓰는 동안에는 이 이야기가 맞는지 잘 보이지 않지만포기하지 않고 계속 써 내려가다 보면뒤돌아본 순간에야비로소 보이는 장면이 있다는 것을.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도 나만의 주파수를 찾고 싶다고.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나만이 낼 수 있는 고유한 진동.서툴러도 괜찮으니포기하지 않고나만의 문장을 써 내려가 보고 싶다.어쩌면 우리의 하루도아직 쓰는 중인 이야기일 테니까.📚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전 세계 22개국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책들의 부엌』의 김지혜 작가 신작,『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를 만났습니다.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중고신입차윤슬이야기를시작합니다 #김지혜작가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