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말해봐 지혜로운 말하기 연습
박미숙.김운태.유은영 지음 / 맘에드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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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3월은 아이들만 긴장하는 달이 아닙니다.
부모도, 선생님도 함께 숨을 고르는 계절이죠.




새 공책, 새 담임, 새 친구.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관계들.
그 관계의 첫 단추는 결국 ‘말’입니다.





괜히 툭 튀어나온 한마디에 마음이 상하고,
“장난이야”라는 말에 속이 서늘해지고,
억울한데 설명은 잘 안되는 순간들.





아이들이 3학년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6학년쯤 되면 능숙해질 줄 알았고요.
그런데 3월은 매번 처음처럼 긴장입니다.
아이도, 저도요.





이제는 좀 알 것 같지만,
친구 관계는 여전히 배우는 중이더라고요.
학년이 올라간다고 저절로 단단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더 느낍니다.
관계는 시간이 아니라 연습이 만든다는걸.
그리고 그 연습의 시작은 결국 ‘말’이라는걸요.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말해봐 지혜로운 말하기 연습은
그 멈춘 자리에서 아이에게 묻습니다.


“지금 네 마음은 뭐라고 말하고 싶어?”




싸우지 말라고 말하는 대신,
착한 말 대신
문장을 고르는 연습을 시킵니다.




새치기하는 친구에게
“왜 그래!” 대신
“나는 기다리고 있었어.”라고 말하는 법.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선을 넘는 말 앞에서
그냥 웃어넘기지 않고
“그 말은 속상해.”라고 말하는 법.




만화로 상황을 보여주고,
일기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교사의 도움말로 문장을 정리합니다.




이 과정은 말하기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3월,
공책보다 먼저 챙겨야 할 준비물.

지혜로운 말하기 근육입니다.




아이의 한 학기를 조용히 지켜 줄
단단한 힘입니다. 🌱






하하맘님 서평단 모집,
맘에드림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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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생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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