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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비교와 눈치에서 해방되는 삶의 기술
웨인 다이어 지음, 장원철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2월
평점 :
[광고]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명절이 다가오면 괜히 더 잘 살아야 할 것 같고,
괜히 더 설명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요즘 뭐 해?”
“앞으로 계획은?”
“다른 집 애는 말이야…”
질문은 가볍지만 마음은 묘하게 무거워진다.
나는 언제부터 누군가의 기준으로 나를 증명하며 살아왔을까.
그 불편한 감정을 정확히 짚어준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타인의 기대, 가족의 시선,
사회가 정한 ‘평균’이라는 기준으로 스스로를 평가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면 삶의 주도권은 조금씩 바깥으로 밀려나고,
나는 내 인생의 관객처럼 서 있게 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가족이라는 그림자’라는 표현이었다.
가족은 가장 가까운 관계지만, 동시에 가장 오래된 기준이 되기도 한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건네진 말들이 어느 순간
나를 묶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마음에 남았다.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 말라고 말한다.
설명하지 않아도, 증명하지 않아도, 내 선택은 여전히 유효하다.
단호함은 차가움이 아니며, 거절은 관계를 깨는
행동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선택일 수 있다.
왜 우리가 자꾸 눈치를 보게 되는지,
비교와 죄책감에 묶이는 심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고리를 끊기 위해 오늘 당장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그래서 이 책은 마음을 달래는 문장보다는
삶의 방향을 바로잡는 문장에 가깝다.
이번 명절엔 모두의 마음을 얻기보다,
내 마음을 잃지 않는 쪽을 선택해보려 한다.
사랑받기 위해 애쓰기보다 나를 지키는 연습이
먼저라는 사실을 다시 알려준 책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지금 걷는 길 자체가 행복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00만 부 판매 화제작.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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