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귀당 1 :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 귀귀당 1
박현숙 지음, 신소현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시간이 녹아버린 자리엔, 우정이 남았다





처음엔 디저트 이야기인 줄 알았다.
천도복숭아 타르트, 눈송이 빙수, 신선초 가루까지.
읽다 보니 침이 꼴깍, 정신도 꼴깍 넘어간다.






『귀귀당 1.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는
달콤한 디저트를 미끼로
아이들의 마음속 질투, 오해, 용기를 살짝 꺼내 보여준다.





기억이 사라진 3일.
그 사이에 무너진 관계.
그리고 다시 돌아가 마주해야 했던
‘그때의 나’.





이야기는 가볍게 시작하지만
끝에 가서는 묘하게 진지해진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정말 더 잘할 수 있었을까,
아니면 같은 실수를 반복했을까.




자랑하는 아이도, 질투하는 아이도
그저 서툰 친구들일 뿐이라는 걸
차분하게 알려준다.





한입 베어 문 디저트가
사르르 녹고 나면
입안에 남는 건 단맛보다 여운인 것처럼.





📌 읽고 나면 알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는
사과 한마디, 용기 한 스푼,
그리고 먼저 내미는 손이라는걸.



도서를 지원해 주신 북스그라운드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귀하고 귀한 우정을 맛보았습니다.




#귀귀당1 #시간이녹는줄도모르고
#이야기맛집 #달콤한우정
#어린이책추천 #박현숙작가
#읽다보면시간순삭 #북스그라운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