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 책은 ‘위로 받았다’는 말로는 다 담기지 않는다.괜찮아질 거라고 약속하지도,지금 당장 힘을 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대신하루를 버텨낸 사람 옆에 앉아아무 말 없이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그래서 읽는 동안마음을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이상하게 편안해진다.책장을 넘기다 보면문득 속도를 늦추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덮는 순간에는오늘 하루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남는다.그래서 이 책을 덮는 이유는다 읽어서가 아니라,잠시 머물고 싶어서 덮었다.지금의 나로도 괜찮아졌기 때문에,조금 늦게 가도 괜찮아졌기 때문이다.북로망스 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10만부 기념 윈터 에디션, 겨울 소품집으로 더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집니다.#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하태완 #10만부기념윈터에디션 #에세이 #베스트셀러 #북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