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고양이 수줍은삐삐 그림책 2
테스 토마스 지음, 캄웨이 퐁 그림, 김지은 옮김 / 수줍은삐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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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살랑살랑, 마음이 흔들리는 날엔 🐾




감정이 풍부한 고양이 시부는
행복할 때도, 무서울 때도, 즐거울 때도
꼬리로 마음을 표현해요.




그런데 친구들이 자꾸 꼬리만 쳐다보자
시부는 결심했어요.
“이제 내 꼬리를 숨길래.”

다른 친구들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로 했어요.
시부도 친구들 속에 섞이고 싶었거든요.





그날 이후, 시부의 꼬리도
시부의 마음도 조금씩 힘을 잃었어요.
하루가 예전처럼 재미있지 않았어요.





💛 『감정 고양이』는 우리에게 말해요.
감정은 숨기지 않아도 괜찮다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줘도 된다고요.






시부는 꼬리로 마음을 이야기했어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어떤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할까요?
말로, 그림으로, 표정으로—
작은 방식이라도 좋으니, 마음이 닫히지 않도록요.






오늘은 시부처럼,
나의 감정도 살랑살랑 흔들려도 괜찮아요.🐱🌿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에게,
다정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단단한 맘님 서평단 모집,
수줍은삐삐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나눕니다.



#감정고양이 #캄웨이퐁 #수줍은삐삐 #감정표현 #감정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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