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혹시 계획대로 되지 않는 하루에 지쳐본 적 있으신가요?소소 선생님도 그랬어요.조용히 글을 쓰고 싶지만 늘 시끌벅적한 이웃들 때문에 방해를 받거든요.그러던 중 ‘펄펄 초등학교’로부터 작가 강연 초대를 받았어요.조용한 곤충 학교를 상상하며, 드디어 평화를 찾을 거라 기대했죠. ✨하지만 택시를 타고 가는 길부터 꼬입니다.무뚝뚝한(?) 기사님과 뜻대로 되지 않는 대화, 예상치 못한 소동들…학교에 도착해 보니, 그곳은 더더욱 펄펄합니다. 🙃혼란스러운 하루 속에서 소소 선생은 결국 깨닫습니다.행복은 계획표에 칸 채워 넣듯 얻는 게 아니라, 예상 못 한 만남 속에서 불쑥 자라난다는걸요.도대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렇게 노는 거예요. 그냥 옆에 있으면서 가만히!”학교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어요.가만히 있어도 노는 거라고! 각자의 속도가 있다고 말해주네요.(극 공감하는…내향인입니다.)《펄펄 초등학교에서 생긴 일》은 지친 일상에 작은 웃음과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예요.완벽해야만 행복한 게 아니라,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웃는 순간이 바로 행복임을 알려줍니다.사랑스러운 그림과 극내향형과 극외향형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엿볼 수 있어요. ㅋㅋ까칠할 것만 같은 소소 선생님의 다정한 모습을 봅니다.내향인은 공감하면서요. 즐거운 책 감사합니다.#생쥐소소선생2 #펄펄초등학교에서생긴일 #송미경 #주니어RHK #초등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