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사과 한 조각에 담긴 아기의 세상! 🐛🍎 『사과 냠냠』 송선옥 글·그림 | 창비아기책빨갛고 동그란 사과 한 알을혼자 다 먹고 싶은 애벌레. 🐛하지만 한 조각, 두 조각,사과는 가족에게 하나씩 나눠가고애벌레는 속상해져요.그러다 기적처럼 돌아온딱 알맞은 크기의 사과 한 조각!한 입, 두 입—“내가 다 먹었지!” 행복이 입 가득 퍼집니다.👉 『사과 냠냠』은자기만의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아기의 마음,실망과 만족을 오가는 감정의 흐름을익살스럽고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이에요.와작와작, 아삭아삭—소리 내어 읽다 보면아기와 함께 웃음도, 감정도, 놀이도풍성하게 열려요.🍎 🍏 🍎 🍏 어릴 적 먹을 걸 쥐여주고 “엄마도 주면 안 돼?” 물으면조용히 등을 돌려먹던 모습이 생각나요.생각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핸드폰 앨범을 뒤적이며 추억놀이~)아가 때 읽어주던 『사과가 쿵』도 생각나요.입으로 먹으며 읽다 보니너덜너덜해질 만큼 사랑했던 책.🍎 『사과 냠냠』,이 책 역시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오래남을 그림책이 될 거라 느껴져요.와작와작, 아삭아삭 ~ 행복이 퍼지는 그림책 감사합니다.#사과냠냠 #송선옥그림책 #창비아기책 #창비 #사과 #창비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