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의 개그림 노트
김충원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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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개로 사는 건 제법 즐거워!”
…라고 말하는 개가 있다.
이름은 똥꼬!
성격은 살짝 까칠하지만 정 많고,
산책과 친구 망치를 좋아하는 이 시대의 ‘견생 철학자’다.







《똥꼬의 개그림 노트》는
전지적 ‘똥꼬 시점’으로 들여다보는
개들의 일상, 감정, 관계,
그리고 생에 대한 진지하고도 유쾌한 기록이다.







📖
우리는 웃게 된다.
개들이 산책을 왜 그토록 기다리는지,
중성화 수술이나 마운팅,
유기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자신들의 자존감이 어떻게 오르내리는지를
이토록 솔직하고 귀엽게 털어놓으니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 순간 울컥하게 된다.
“우리는 인간보다 다섯 배 빠르게 늙어요.”
털이 푸석해지고, 반응이 느려지고,
혼자 있고 싶어지는 시기가 찾아오면
그건 ‘이별의 신호’일지도 모른다고,
똥꼬는 조심스럽게 알려준다.






🐾
이 책은 말해요.
“개들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
그러니까, 우리 곁의 똥꼬들—
그 작고 따뜻한 존재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여 달라고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분
✔ 강아지를 키우진 않지만, 언젠가 함께하고 싶은 분
✔️ 개들의 속마음이 궁금했던 모든 분
✔️ 웃음과 눈물이 함께 있는 에세이를 찾는 분
✔️ 《망치의 개그림 일기》를 재미있게 읽은 독자






🐶 까칠한데, 귀여워서 결국엔 마음을 다 주게 되는 녀석.
《똥꼬의 개그림 노트》는 웃다가, 어느새 뭉클해지는
우리 모두의 개 이야기입니다. 🖤






도서를 지원해주신 진선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똥꼬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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