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그 어떤 철학서보다 더 깊은 삶의 의미.매일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책#슬프고도반짝이는_나의죽음이알려준#가장요란한행복#우은빈#21세기북스우 작가님은 유튜브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한쪽 머리를 잃고도 웃으며 말하던 작가님의 모습은충격이었고 동시에 감탄스러웠어요.어떻게 저렇게 밝을 수 있지?그 순간은 스쳐갔고다시 책으로 만났습니다.지인을 만나는 것처럼 반갑고 궁금했습니다.승승장구하며 강사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머리뼈가 함몰되는 외상성 뇌출혈로 좌뇌 95퍼센트가손상되고 실어증 환자가 되었어요.생존 확률 20%.한순간의 사고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어요.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저는 작가님처럼 다시 일어서지 못했을 거예요.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나 자신의 열망과 사랑하는 가족들, 소중한 지인들 덕분이 아니었을까!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큰 행복과 감사라는 걸 알아갑니다.p.83시간이 지날수록 이 기록은 빛을 발할 것이다.다친 이후 지난 일기장을 들여다보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내 삶을 기록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입학-졸업’, 입사-퇴사가 아니라 ‘태어남-죽음’ 이 한마디로 남게 되진 않을지그렇다면 너무나 허무하고 무의미하진 않을지 말이다.…단어가 떠오르지 않기에 글을 쓸 자신은 없지만 뭐라도 남겨야 했다.아픔은 지나가지만, 기록은 남는다.나는 그 믿음 하나로 나만의 시간을 담아냈다.그렇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삶의 고통조차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존엄을 지키고,새로운 ‘나’를 다시 빛나게 만들어가는 작가님.글에서 단순한 회복이나 극복을 넘어서자신을 잃지 않기 위한 강한 의지와나 아닌 타인의 기쁨과 슬픔에 공감하는 깊은 시선이 담겨 있어요.p.178나의 한 조각이 부족하다고 해서 나라는 전체가 작아지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그 부족한 조각 덕분에 나는 더 단단해졌다.이제 나는 스스로를 다친 사람, 부서진 사람, 머리가 찌그러진 사람이 아니라‘다시 빛나고 있는 사람’이라 부른다.매일을, 순간을 기록하며다시 빛나고 있는 사람, 우은빈.작가님의 기록은 우리에게 다시 살아낼 용기를 건넵니다.자신처럼 아픈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며연습에 연습을 하고 강연장에 들어서는 작가님을 보며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책을 읽으며 생각이 많아집니다.내가 지금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며오늘을 더 사랑하고 기록해야겠구나!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삶의 방향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이 조용히 답해줄 것입니다.가장 인간적이며 빛이 나는 에세이.이론보다 진짜 삶이 담긴 철학서추천드립니다.도서를 지원해 주신 21세기북스 출판사에감사 인사를 드립니다.그 어떤 책보다 행복하게 읽었습니다.#가장요란한행복 #우은빈 #우자까 #스브스뉴스 #에세이 #에세이추천 #철학에세이 #희망 #투병일기 #세바시 #위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