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협찬] 고개를 들어 나무를 보신 적 있으세요?짚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가로수 길에 심어진 나무와 꽃.산에 가득 매운 나무들눈을 돌리면 나무가 보여요.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잠시 잊었던나무들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있어요.나무는 지구에서 햇빛을 가장 많이 차지한대요.3억 8천만 년 전부터 살았던 나무.지구에서 나무가 사라지면 화성이나 다름없어요.지구에서 꼭 필요한 나무.얼마나 많을까요?나무 책을 보며 나무의 생명력에 놀라워요.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사람처럼 생김새도 다르고 열매도 달라요.각자의 방식으로 꽃을 피우고 씨를 퍼트려요.초근접 사진으로 더 생생해요.작가님은 땅에 코를 박고 얼레지 사진을 찍다가 허리가 아파 낙엽 위로 누었더니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마다 연두색 어린잎을 가지런히 펼친 나무가 눈에 확 들어왔대요.그 뒤로 계절마다 바뀌는 나무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셨대요.그 세월이 30년.나무 박사님이세요.봄이 되어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싹과 나뭇잎의 색이 참 아름다워요.이제 나무의 색만 보는 게 아니라 나무의 생태도 알아가 봐요.나무의 종류, 나무를 이루는 각 기관의 기능과 특징, 나무의 쓰임 등을 1,800여 컷의 상세한 사진과 식물 용어.나무 백과사전이에요.책의 두께만큼이나 가득한 나무에 대한 모든 것!둘째는 봄 소풍 갈 때 이 책을 들고 간다고 벼르고 있어요.나무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나무 책!소장각입니다.진선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보고 또 봅니다.#나무책 #윤주복 #나무백과사전 #나무의생태 #진선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