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책 - 나무에 관한 최고의 식물백과사전,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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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고개를 들어 나무를 보신 적 있으세요?




짚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
가로수 길에 심어진 나무와 꽃.
산에 가득 매운 나무들





눈을 돌리면 나무가 보여요.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잠시 잊었던
나무들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있어요.





나무는 지구에서 햇빛을 가장 많이 차지한대요.
3억 8천만 년 전부터 살았던 나무.
지구에서 나무가 사라지면 화성이나 다름없어요.





지구에서 꼭 필요한 나무.
얼마나 많을까요?
나무 책을 보며 나무의 생명력에 놀라워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사람처럼 생김새도 다르고 열매도 달라요.
각자의 방식으로 꽃을 피우고 씨를 퍼트려요.
초근접 사진으로 더 생생해요.





작가님은 땅에 코를 박고 얼레지 사진을 찍다가
허리가 아파 낙엽 위로 누었더니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마다 연두색 어린잎을 가지런히 펼친 나무가 눈에 확 들어왔대요.
그 뒤로 계절마다 바뀌는 나무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셨대요.
그 세월이 30년.
나무 박사님이세요.




봄이 되어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싹과
나뭇잎의 색이 참 아름다워요.




이제 나무의 색만 보는 게 아니라 나무의 생태도 알아가 봐요.
나무의 종류, 나무를 이루는 각 기관의 기능과 특징,
나무의 쓰임 등을 1,800여 컷의 상세한 사진과 식물 용어.
나무 백과사전이에요.




책의 두께만큼이나 가득한 나무에 대한 모든 것!
둘째는 봄 소풍 갈 때 이 책을 들고 간다고 벼르고 있어요.




나무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나무 책!
소장각입니다.



진선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보고 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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