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깨어나려는 자 - 이 책을 만나라!
응애응애~
철학 신생아예요.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이건 무슨 말이지?
스스로의 의지로 태어나는 ‘진짜 탄생’을 말해요.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하나의 견고한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반드시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깨뜨리고 도착한 세계가 어떤지 알 수 없다.
자신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탄생은 그렇게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자신이 이뤘던 견고한 세계를 깨뜨리는 건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정관념 깨뜨리기
언어 깨뜨리기
두려움 깨뜨리기
관계 깨뜨리기
일상 깨뜨리기
나열하면서도 쉽지 않을 거란 생각이 먼저 들어요
그래도 해보고 싶지 않나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행복한 삶은,
그 한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알아줄 때 끝나지 않는 성장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나를 둘러싼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로 태어나기!
절대로 다시는
후회하지 않고 살고 싶다면 -
자신의 꿈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일상이 좀 더 수월해진다.
또한 영원히 지속되는 꿈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모든 꿈은 곧 새 꿈으로 교체되니,
어느 꿈에도 집착하지 마라.
헤세의 명언들이
김종원 작가님의 해설로 이해가 됩니다.
마음을 담아 꾹꾹 눌러 필사도 하고요.
헤르만 헤세와 좀 더 가까워지는 느낌!
자꾸 마음에 치고 들어옵니다.
(장자의 자리가 위험하다..)
헤르만 헤세도 대단하지만
30년 동안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움의 여정을 걷고 계신
김종원 작가님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세계 철학 전집 30권을 구성하고 진행하는 것!
30명의 철학자를 알고 그만큼의 지식과 더불어
그들의 철학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매일 ‘지적인 투쟁’을 하며 스스로 태어나는 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냥 만들어지는 것 같진 않아요.
사색하고 노력하고 반복하는 것이지요.
헤르만 헤세와 김종원 작가님의 삶 속에서
지혜와 통찰력을 배워갑니다.
책꽂이에 김종원의 세계 철학 전집 30권을 꽂아놓는 상상을 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께.
김종원 작가님을 믿고 책을 보시는 분이라면
아묻따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