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 수상한 단골손님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주미 지음, 김이주 그림 / 돌핀북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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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쌤~ 머리가 아파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냥냥냥냥냥냥~쌤 엄청난 기운이 야!





오늘도 어린이들을 지키는 보건실 냥쌤과
비공식 멤버 처녀 귀신 욜.




보건실 냥쌤만 있다면 걱정 없어요.
다친 부위도 꾹꾹꾹~
다친 마음도 꾹꾹꾹~치료해주거든요.




오늘 보건실을 3번이나 찾아온 고봉이.
코피가 계속 나서,
무릎이 까져서,
이빨이 빠져서 찾아왔어요.




아 그런데.. 뭔가 이상해요.
냥쌤의 촉은 장난 아닙니다.




이렇게 3번이나 다쳐서 찾아온 친구가 있지만
이번엔 좀 달라 보이거든요.
흔들리는 눈빛, 불안한 몸짓.
고봉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게 틀림없어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귀신 욜 출동!
교실로 가서 지켜봐요.



어머, 이런!
고봉이를 괴롭히는 우석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네 이놈~!
그런데 그 친구도 누군가의 괴롭힘을 당하는데..




보건실 냥쌤~ 도와주세요.
다친 몸과 마음을 치료해 주는 냥쌤이 출동합니다.




고봉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코피가 날 때,
이가 빠졌을 때,
상처가 났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상황 시 방법도 알려줍니다.





둘째가 1학년 때 보건실을 자주 찾아갔어요.
집에서 다친 것도 보건실을 찾아갔다고 하더라고요.
보건쌤이 친절해서 그랬을까…
아픈 부위와 마음까지 위로받았을까..
보건 냥쌤을 보며 생각해요.




우리들의 냥쌤! 당당하게 아이들을 지킨다!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만나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책이 벌써 너덜너덜합니다.
아이들이 읽고 또 읽어요.


#미스터리보건실냥쌤 #수상한단골손님 #돌핀북 #냥쌤 #응급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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