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이 책 사줘!“1권 있으니 2권 사줘!”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눈 떠보니 저승 - 이 책을 15번은 읽었다는 둘째의 말입니다.너무 재밌대요.무슨 내용이 이렇게 재밌을까~!제가 읽어봤어요.어느 날, 갑자기, 조금은 억울하게귀신이 되어버린 전민수.난 아직 죽을 때가 아니야!몸은 이승에, 영혼은 저승에 와 있는 상황.<저승 관리 사무소>의 어린이 저승사자로 미션을 성공하면 원래 몸이 있는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다.단 49일 안에 미션을 완수해야 하지요.저승 냥이 날 도와줘!저승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아는 저승 냥이.전민수를 은근하게 챙겨주는데..저승사자의 입무가 그리 만만치 않다.저승사자 교관님에게 체력단련을..저승사자 선배들에게 포인트 쌓는 법도 배웁니다.저승사자에겐 요괴 소환 앱이 필수.포인트 모으기가 중요해요.아하하 상상 속 저승사자는 무서운데 여긴 유쾌해요.이리 재밌으니 둘째가 빠졌구나.이해가 됩니다.미스터리와 전설을 좋아하는 열두 살 초등학생에서 저승사자로 변신한 전민수!과연 임무를 완수하고 이승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어린이 안전 교육 동화!유익 + 재미~ 다 잡았어요.독후 활동지가 있어 더 좋았어요.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또 한마디 하자면..어린이 친구들,횡단보도에서 장난치면 안 됩니다!!#어느날귀신이되었다 #눈떠보니저승 #어린이안전교육동화 #독후활동 #지학사아르볼 #초등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