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로드맵 알려드립니다.AI 시대 우리 아이는 적응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김상균 교수님은 인공지능, 메타버스의 선구자이시기에 앞서가시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자녀교육 로드맵? 오~ 이쪽도 아시나?어떤 내용을 말씀하실지 궁금했어요.읽기 시작하면서 밑줄 쫙~!이제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위험하다?공부라도 해라~!잔소리를 하던 어미인데.. 뜨끔.초집중해서 읽게 되더라고요.과거의 성공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지 마라!지금 부모 세대는 자신의 일을 사회에서 찾았습니다.그게 관습이 되고, 교육으로 자녀들에게 전이된 상황입니다.요즘 직장은 어떤가요?신랑과도 한 번씩 이야기합니다.신랑이 가지고 있는 직업도 미래에는 없어질 것 같거든요.아이들이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아직 감이 안 와요.(솔직히 저희 노후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사회를 느끼고 있어요.키오스크는 대중화되었고,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하고그릇을 수거하는 로봇이 돌아다닙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할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변화하는 속도에 맞춰서 흐름을 따라가야 하겠지요?우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2025년부터 디지털 교육이 실시된다고 하는데저는 반대하지만은 않아요.디지털도 이용하고 아날로그도 이용하자 주의예요.그래서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있어요.변화의 흐름은 붙잡을 수 없어요.급변하는 시대에 기회를 잡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변화 속에서 변치 않는 건 ‘결국 사람’, 그리고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사람을 향한 공감 능력이 필요하며, 사람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AI와 관계를 맺어야 하는 세대가 되었어요.우리 아이들이 잘 해낼 수 있겠죠?아날로그 세대가 AI 인재를 어떻게 양육할까?생각해 보지 못했던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배워야 할 부분들을 깨달았어요.그리 두렵지만은 않네! 이 느낌!!(전 AI 잘 몰라서 겁내고 있었거든요.)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겠지! 무한 긍정이 생겨납니다.이 책을 부모님들이 한 번쯤은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느낌이 오거든요.우리나라 교육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요.갈 길이 멀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해주자! 책을 통해 저의 생각의 틀이 넓혀짐을 느껴요.아자아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