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맹순과 오수아 작은책마을 58
은영 지음, 최민지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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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친구들 보세요. #도서협찬



단짝이지만 어쩔 수 없다.
네가 양보해.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그런데 단짝 친구 수아도 한별이를 좋아한대요.



같은 반이 된 순간부터 좋아했다는 수아.
수아의 말에 한별이가 다시 보입니다.
더 갖고 싶달까?



내가 너보다 먼저 한별이를 봤거든.
유치원 때부터 좋아했다고.




친구냐? 사랑이냐?



솔직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맹순이와 수아.
너희들 쫌 귀엽다.



근데 둘이서만 고민하는 것보다
한별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건 어때?




잘못하면 김칫국을 마실 수 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속담도 있잖아.


오늘도 시소를 타는 두 친구.
오르락내리락하는 마음은 좀 정리했을까요?


사랑이냐? 우정이냐?
둘째에게 물어봤어요.
자긴 아직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우정을 택한대요.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땐 또 말이 달라질 수도 있을듯요.
ㅋㅋㅋㅋ




책을 읽고 나면 표지가 이해되는 동화책.
저학년 친구들~함께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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