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기린 씨, 타세요!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 첫 읽기책 5
이은정 지음, 윤정주 그림 / 창비 / 2024년 7월
평점 :
품절


모두를 위한 마을버스 만들기.



목이 길어 슬픈 목기린 씨.
마을버스를 타고 싶은데.. 탈 수가 없어요.


늘 혼자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 기린 씨.
오늘도 땀을 뻘뻘. 너무 힘들어요.


매일 고슴도치 관장에게 편지를 써요.
저도 버스를 태워 주세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창문을 열고바람을 탄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바람이 나처럼 큰 기린도 태우려나?’



돼지네 막내 꾸리가 아이디어를 내요.
과연 목기린 씨도 버스를 탈 수 있을까요?



-.-.-.-.-.-.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남과 다른 점으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목기린 씨를 보니 힘들었겠어요.



주위에 이런 경우가 또 있을까요?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지혜가 필요한 시대.
목기린 씨에게 어떤 버스가 좋을까요?
모두의 아이디어를 모아봐요.


읽으면서 나와 다른이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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