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김종원의 예쁜 말 2
김종원 지음, 나래 그림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알아요.

다정한 말을 들으면 어떻게 되는지요!




한 문장 한 문장
마음을 울려요.



내가 듣고 싶은 말!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힘을 주는 따듯한 말들..
몽글몽글 용기가 솟아나요.



나를 칭찬하는 게 인색한데..
책을 소리 내 읽으며 칭찬해요.



열심히 뛴 나를 칭찬해!


언젠가는 다 잘 될 거야.


나는 지금 잘하고 있어


나라서 다르게 할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


나에게 들려주는 말들이 쌓여
나를 지켜줍니다.



내가 잘하든 못하든
나는 평생 내 편이야!


든든한 내 편~ 나!



김종원 작가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힘이 나는 책을 써주셔서요.


아이들과 매일 한 장씩 읽는 챌린지를 하고 있어요.
목소리를 녹음해서 다시 들어보는데
쑥스럽기도 하고 뿌듯해하기도 한답니다.
매일매일이 쌓여 아이들에게
더 따듯한 마음과 다정한 말들이 품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