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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 아트 포스터 - 진짜! 어려운! 틀린그림찾기가 나타났다! ㅣ 나를 찾아줘
마리앤미 편집부 지음 / 마리앤미 / 2021년 1월
평점 :
방구석 미술관! 나만의 아트 포스터 갖고 싶으세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721/pimg_7768632593943512.jpg)
진짜 어려운 틀림 그림 찾기가 나타났다! 바로 다른 그림 찾기 책입니다.
포스터마다 5개에서 10개의 틀린 그림이 있습니다.
호기롭게 찾았다가.. 아, 잠깐만…!
이거 쉽지 않은데~! 이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절대 볼펜이나 색연필로 동그라미 칠 수 없습니다.
너무 이뻐서 그럴 수가 없어요.
포스트잇으로 체크해 가며 해야 합니다.
액자에 넣거나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도 작품이 되어버리는 포스터
제가 이렇게 칭찬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빈티지 감성 물씬 풍기는 그야말로 빈티지. 옛것이 맞습니다.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s/m/smh828/IMG_IMG_7651.JPG)
오페라 축제 광고 포스터 - 1898년 (왼쪽)
비누, 쇼트닝, 세제 광고 포스터 - 1896년 (가운데 사진)
워너메이커스 백화점 광고 포스터 - 1896년 (오른쪽)
1800년대 포스터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어디서 이런 포스터를 구했을까요?
여전히 남아있는 것도 신기하고 수집, 기록의 힘이 대단합니다.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s/m/smh828/IMG_IMG_7640.JPG)
한 번 찾아보시겠어요?
여기 <퀸 시티 프린팅 잉크>사의 퀸 시티 시리즈 중 34번 광고 포스터입니다.
틀린 부분 10개가 있습니다.
몇 개는 한눈에 들어오지만.. 아직 저도 10개를 다 못 찾았어요.
포스터를 보며 이게 무슨 광고일까? 생각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포스터의 연도와 작가 이름도 적혀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721/pimg_7768632593943513.jpg)
절대 볼펜으로 동그라미 치지는 못하시겠죠?
아이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틀린 그림 찾기 였습니다.
방학을 즐겁게 보낼 또 하나의 방법!
어르신들 집중력 강화시키기!
심심할 때, 전시회 가고 싶을 때 취향 저격하는
나를 찾아줘 - 아트 포스터!
함께 도전해 볼까요?
마래앤미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적은 솔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