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회 작가님의 이 솔직담백한 에세이를 읽으며 내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서른의 나는 아직 온전한 어른 같지 않은데, 10년 후 마흔의 내가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려면 내게 필요한건 어떤걸까..?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인정하는 그 마음이 생길때 비로소 어른에 다가가는 걸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