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7일 #필사 #필사5일차 #라미챌린지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문학동네 #문학동네북클럽 #독파

<시선으로 부터>에 나오는 남매들의 모친이자 손주들의 할머니, 그리고 한평생 글을 쓰며 살아온 바, 널리 알려진 작가였던 ‘시선’의 삶과 자녀들이 하와이로 가서 제사를 지내고자 하는 현재의 내용이 교차된다. 아마도 하와이에서 처음 만났던 외국인 M.M이 데이트폭력을 일삼는 쓰레기였던 것으로 짐작되는데, 시선은 어떤 삶을 살아왔던 것일까..그녀는 행복했을까, 그리고 장녀인 명혜는 무슨 생각일까, 손주들은 시선을 어떻게 바라볼까…. 여러 생각들이 많아진다. 작품을 읽어내려가며 해소되는 부분이 있으리라.

마지막으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교육받고 싶어했으며 자아실현을 원했던 20세기까지의 수많은 여성분들의 삶- 그 안에 깃든 그 애환을 꼭 끌어안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