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카인의 아들 - 전2권 세트

카인의 아들 - 전2권 세트 - 법의관 ㅣ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7월

초기 스카페타 시리즈중 인기있는
연쇄살인마 골트 삼부작중 마지막편.
현재까지 읽은 스카페타 시리즈중
가장 스릴이 넘치면서 한편으론 가장
가슴아픈 이야기.

[100자평] 시체농장 - 전2권 세트

시체농장 - 전2권 세트 - 법의관 ㅣ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6월

전작인 사형수의 지문 못지않은 수작.
콘웰 여사는 개인의 감정에 대한 묘사도
일품이지만 그보다 사람과 사람간의
인간관계 사이의 화학반응과 불협화음에
대한 통찰력도 아주 뛰어나다.

아너 해링턴 시리즈 2편 감상

하마터면 나오지 못할뻔 했으나 출판사를
바꿔가며 간신히 출간된 아너 해링턴 시리즈 2편.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고 신경을 썼으나
출판사가 바뀌다 보니 나란히 꼿아놓으면
같은 시리즈물처럼 잘 안보인다.
그래도 나와준거만 해도 어디람!? 그저 감지덕지

아너 해링턴 시리즈 1편 감상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ㅣ 미래의 문학 6
데이비드 웨버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4년 3월

전설의 아너 해링턴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해양시대극 혼블로워에서 영향을 받아 태어난
하드 스페이스 오페라. 어떻게 보면 일본의
성계의 문장 시리즈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초반에 복잡한 물리학적
설정들과 베베꼬인 정치적 역학관계 라는
다소 불친절한 진입장벽만 넘기면 술술읽힌다.

[100자평] 어페어

어페어 ㅣ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3년 4월

가장 처음 읽은 잭 리처 시리즈.
그래서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가장 모범적인 잭 리처 이야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