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12-01  

늘 배려하는 언니께
어제 고마워 언니 늘 받기만 하네 .. 언니의 마음을 언제나 당연시 하지 않는 꽃임이가 되도록 .. 그 마음 잊지 않을께 .. 가슴이 답답해 터질들 해도 맘 편히 말 할수 있는 언니가 있어 난어쩜 행복하고 복이 많은 사람이지 .. 늘 언니께 ..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싶네 .. 12월의 첫날 ..
 
 
또또유스또 2006-12-0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
꽃임엄마야...
늘 내곁에 있어 산소처럼 내게 신선함을 주는 당신..
다른 사람들과의 부대낌 속에서 나는 당신이 있어서 이겨 낼수 있었던 것 같아..
늘 철없는 행동을 하면 서로를 구박하며 제발 자신 먼저 챙기라 하지만 당신과 나는 어느새 돌아서서 뭐 줄것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게 되지..
그 모습을 서로가 보며 쯔쯔쯧 혀를 차면서도 당신이나 나나 어쩔수 없는 천성 이구나 하며 웃는다.. 그지?
비 오면 .. 바람 불면... 날씨 추우면... 늘 아이 데리고 종종 거릴 당신이 눈에 밟히는 걸 어쩌겠누....
맛난거 하면 빈약하게 먹고 있을 내가 생각나는 당신처럼 말이당...
우리 이 인연 영원토록 잘 지켜 나가자...

또또유스또 2006-12-0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많이 노력 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