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지 않고 뒤에서 허덕이지 않고 딱 반발자국 뒤에서 같이 걸어가고 싶은 엄마입니다.. 지혜롭게..현명하게.. 건강하게 아들을 키우고픈 엄마입니다 - 또또유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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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2006-11-13  

죄송합니다.
우체국 물류센터에 알아봤더니...그런 경우 도로 간다고 하네요. 도로 돌리면 안돼냐고 하니까...웃으시며...갔다 와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삽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제맘 같습니다. 한주 잘 보내시길....
 
 
또또유스또 2006-11-14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구절초님...
우체부 아저씨와 통화 했더니 다시 배송해 주신다네요...
제가 잘 보내지 못한 건데 님이 죄송하시다니요...
잘 들어 갔지요?